이준석, 화성을 지지율 23%로 2위...민주당 공영운 46% 선두

2024-03-18 17:28:08  원문 2024-03-18 14:55  조회수 3,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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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출사표를 내면서 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과 함께 3파전이 예상됐던 경기 화성시을 선거구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공영운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례대표 지지에서는 조국혁신당이 큰 격차로 1위를 달리고 있어 '지민비조(지역구는 민주당, 비례는 조국혁신당)' 기조가 뚜렷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길리서치가 인천일보·경인방송 의뢰로 지난 15~16일 화성시을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유권자 500여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p)를 실시한 결과 공영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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