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분석하면 실력이 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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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국어는 풀고 틀린문제 복습과 지문 이해가 핵심이라고 보는데요 어느부분에서 도움에 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다 풀고나서 이문제의 근거는 여기고, 이문장은 이런 뜻이였고 이런식으로 분석하는데 계속 이해를 하라고 강조하던데
이건 단지 그 지문을 위한 분석이고 시간 지나면 다까먹는데 이게 정말 독해력 및 국어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게 맞나요? 체감이 잘 안돼서요..
계속 이해하는데 힘을 쏟는걸 반복하면 나중엔 이해력이 상승하나요? 아니몀 그냥 느낌이나 요령이 생기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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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이나 요령이 생기겟지만 효율적인지는 ㅁㄹ
그냥 해설만 해주는 강사는 거르면 됨
그럼 어떤식으로 공부해야하나요??
선제적인 독해법을 배워야겟죠
저는 인강 커리 타면서 배웟습니다
그렇게 태도를 잡는거죠
어떤태도를 말씀하시는건가요? 부족한점 찾아서 다음번에 보완하는건가요
분석하고 다음에 비슷한거에 적용시키려면 사실 원론적인 통지문으로부터 가야된다고 생각해요 근데 아예 도움은 안되진 않겠지만 얼마나 효율적이냐를 따지냐면 그건 애매한것 같네요 위에 다 적어주셨다시피 태도잡기나 확인하는거 내 생각의 흐름 점검용으로는 좋습니다
그럼 뭐어떤식으로 공부를해야하나요? 인강도 딱히 안듣는데..
교재 뭐보세요?
마더텅 문학 비문학+20분모의고사+수특 독서 문학 화작 나눠서 풀고있어요
마더텅은 구성이 색마다 좀씩 달라서 기억이 잘 안나고 수특 같은경우에는 개념학습 되어있는 부분에 어떻게 읽어야한다고 되어있고 그걸 뒤에 적용을 자기가 시키면서 푸냐 안푸냐가 공부라고 생각해요 사실 시중교재들 대부분이 저런 구성이 잘 되어있지만 단어장이건 수특이건 일반 독학서건 학생들이 자기 임의로 공부하려고하는게 많거든요
책에 가이드로 나와있는 부분에서 무엇을 연습하라고 하는지 자세히 살펴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