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6월 모의고사에 목숨을 건 이유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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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없습니다.
라고 하면 이제 전형적인 오르비 똥글이 되겠지만
6월 모의고사까지 달리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저에게는요.
왜냐!
이유야 여러가지겠지만
그냥 대충 내 느낌이 그렇습니다.
ㅋㅋㅋ
11월까지 목표로 성적을 올리려고 하니까
뭐라 그래야 할까
..
ㅈ될 거 같은 느낌?
뭔가 밍기적밍기적 대다가
어! 2025년이네?
하고 새해를 시작할 거 같은 기분?
그래서 유일한 방법이 마치 6월까지 전과목을 코후비면서 30분 남기고 풀 수 있어야할 거 같은 기분?
지구 시간으로 82일 정도 남았으니까
저한테는 82년 정도 남았네요.
그때까지 <코 후비면서 30분 남기고 전과목 만점받기>라는 게시글을 꼭 올리겠습니다.
참고로 유머게시글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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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너무 오래 후비시는거 아닌가요
수학에 70분;;
코피나면 나머지 한 손으로 코피나는 거 받치고 암산하면 돼요.
이사람뭐고
아무것도 어니죠 머..
{{{{{{{{82년이 지나기 전까진}}}}}}}}}}}
저도 화1을 30분 남기고 풀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