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서 열리는 ‘일본 성인비디오 배우’ 페스티벌…여성단체 반발
2024-03-12 22:45:22 원문 2024-03-12 18:34 조회수 8,379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7575900
경기 수원에서 일본 성인비디오(AV) 배우들이 참석하는 페스티벌이 열릴 예정인 가운데 여성단체가 이를 성 착취라고 주장하며 중단을 요구했다.
수원여성의전화 등 7개 여성단체로 구성된 수원여성단체네트워크와 30여 개 시민단체가 모인 수원시민사회단체협의회는 12일 수원역 문화광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성의 신체와 성적인 행위를 성 상품화하는 성인엑스포 ‘2024 KXF The Fashion’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 행사는 여성을 성적 대상으로, 여성의 신체를 ‘놀이’로 소비하고 있기에 심각한 성폭력"이라...
전체 기사 보기
...

누구보다 성 산업 종사자에겐 지원금 찬성하지만 섹시컨셉이나 작품찍는 사람에겐 가혹한...
역시 묵직한 팩트는 목성야동 본적은 없는데 뭔가 존나 재밌어보인다에요...
근데 야동 불법인 나라에서 저런걸 하는건 웃기긴하네 ㅋㅋ
오 보러 갑니다 기자님 홍보(?) 감사요

ㅌㅈㅇㄹ
페스티바 행님도 참가자 명단에 있다는 소문이한자 바꾼게 ㅈㄴ웃기네 ㅋㅋㅋㅋ
도의적 판단이랑 별개로 열리는게 다소 코미디긴 함
댓글 피발작 ㄹㅈㄷ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