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반수를 미리 결심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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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를 미리 결정 했으면 대학교 입학하자마자 최소학점만 듣고 술자리 안나가고 도서관에서 공부하나요?
아니면 일단은 6월까지 수업도 많이 듣고 동아리,뒤풀이 까지 다 하고 방학할때 공부 시작 하나요??
미리 반수 결심한 상태면 전자고
뒤늦게 반수 선택하면 후자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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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가 높다 -> 전자
동국대에서 서성한중이 목표면 닥치고 지금부터?
ㅇㅇ 조금씩이라도 하는게 좋아요
15학점 듣고 인간관계 포기 후 짬짬이 공부했슴
저도 최소학점은 신청 했는데 혹시 복학하게 되면 동아리 활동으로 인간관계 만들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