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고에 알바 찾는 전공의들… ‘사직서 미수리’에 발목

2024-03-06 22:49:30  원문 2024-03-06 20:58  조회수 5,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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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방침에 반발해 의료현장을 이탈한 전공의들이 생계를 잇기 위해 병·의원 아르바이트를 물색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 전공의들의 사직서가 수리되지 않은 탓에 이들이 다른 병원에 취업하는 것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6일 의료계에 따르면 병원을 떠난 일부 전공의들은 일반의 자격으로 병·의원에서 아르바이트 등 취업을 하겠다고 나섰다. 정부와의 대치가 장기화하자 생활비를 벌기 위해 일자리를 물색하는 것이다.

개원의와 의사단체 등에서는 이들을 적극 채용하겠다며 지원 의사를 내비쳤다.

최근 서울시의사회는 전공의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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