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 동생이 약간 폰 중독상태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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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한테 알려야 할까요
공부 진도 너무 안 나간다고 방학 동안 뭐했냐고 혼나고 있길래
그 뒤에 조용히 불러서 스크린타임 봤더니 하루 평균 4시간 찍히네요 (5시간 이상 쓴 날도 꽤 있음)
평소에 쇼츠 많이 보던데 유튜브 사용 하루 2시간씩 찍혀있고 그래요
본인도 사용시간이 생각보다 많아서 이런 줄 몰랐다고 놀라더라고요
부모님이 전자기기 쪽에 엄격하신 편이라... 넌 엄마한테 걸렸으면 이미 폰 부숴졌을 거라고 하고 우선 얘기 끝냈는데
알려야 하는 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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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 오르니까 좋다
하루 4시간이 많은거같진 않은데
그런가요?
방학에 4, 5시간 정도는 봐주세요 ㅋㅋ 중딩인데
지금 계획 거의 달성 못 했다고 혼나는 중이라
그정도는... 본인 중딩때 코로나땜에 집에만 있을때는 거의 8-9시간 했던것 같은데...
사실 저도 최근까지 하루 8시간 찍었어서 ㅋㅋㅋㅋㅋ
4시간은 양호한데요
그런가요? 지금 방학 목표 달성이 하나도 안 돼있어거
저희 부모님 기준으로는 우선 폰 부숴질 각 보고 있는데 걍 넘어가주는 게 맞겠죠?
그거 언니나 오빠나 형이나 누나때매 부모님이 알게되면
혼내는 부모님보다 님을 더 싫어할걸요...
방학목표달성이라던지 그런것도 스스로 알아서 하게 두고 안했을 때 책임도 자기가 배워야죠
몇살인진 모르겠지만 중 1,2 면 그냥 아무것도 하지말고
중3이면 너의 미래를 위해 공부 시동 걸 때가 왔다고 말은 해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