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에가면 [1114399] · MS 2021 (수정됨) · 쪽지

2024-02-29 03: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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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G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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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아시아 국가(동남아시아-태국, 서아시아-튀르키예)

1.태국은 대학 설립, 철도 건설, 서구식 의술 도입 등 근대화, 제국주의였던 오스만제국은 강대국의 최소

2.태국은 7천만, 튀르키예는 8천만정도의 남한의 5천만이 넘는 인구 대국으로써 지역 강국

3.이를 바탕으로 국력, 내수시장이 커질 잠재력이 있음

4.태국은 동남아시아에서 아이돌 산업이 발달했고, 튀르키예는 서아시아에서 문화 강국임, 전통 디자인이 있음

5.태국 방콕, 튀르키예 이스탄불은 관광객 1위, 8위로 관광대국, 인구는 약 1000만, 1500만의 네임드 대도시 보유

6.태국 똠얌꿍, 튀르키예 케밥은 매우 유명함

BUT 태국은 1인당 GDP가 7000달러, 튀르키예는 1인당 GDP가 10000달러인 중진국임. 그러나 산유국을 제외하면 아시아에서 가장 잘사는 편이고 아시아에서 가장 잘 산다는 말레이시아가 12000달러 정도로 세계 평균 수준

즉 아시아가 아무리 잘 산다고 해도 유럽에 비해 훨씬 뒤쳐져 가장 잘사는 곳도 1인당 GDP는 중진국 수준

중국은 과학기술이 무서운 속도로 부상 논문 1위, 세계 2위의 경제대국, 14억 인구 군사대국, 강대국으로 상임이사국 국력이 매우 큼 러시아도 마찬가지로 자연과학, 우주항공쪽에서 강세, 군사대국, 강대국으로 상임이사국(인구 1억 4천만, GDP 1조 넘음), 산업화 있었음 BUT 1인당 GDP는 세계평균급의 중진국 수준으로 개도국

소련은 강대국으로 양대 우주 국가였고 가난한 공산국가에서 잘살았어도 서유럽보다 낮았음

1960년에 아시아에서 높았어도 1인당 GDP가 프랑스는 물론이고 별 거없는 국력이 낮은 그리스(500달러)보다 낮은 400달러대로 세계 평균 수준 1950년 서독이 4천달러대로 훨씬 높음

1900년~1950년에 후발주자인 독일이 탄 노벨과학상 개수가 훨씬많음, 독일이 교과서에 나오는 네임드 과학자가 더 많음

서구처럼 명예혁명, 프랑스혁명이 없이 미국에 의해서 민주주의를 받아들임

따라서 6.25 전쟁이 있었어도 일본의 지정학적 위치가 태평양을 두고 바다건너 미국과 마주보지 않아 태국, 튀르키예가 있는 타이 만, 흑해에 있어 서아시아, 동남아시아 국가였으면 미국과의 교류가 거의 없어 독일보다도 낮은 1인당 GDP가 태국내지 튀르키예 수준의 중진국이고 단지 인구, 국력으로 경제대국, 과학기술, 국력이 높은 지역강국이었을것 같아요. 만약에 일본의 지정학적 위치가 아까말한대로 타이 만이나 흑해에 있어 동남아시아, 서아시아 국가여서 미국과의 교류가 거의 없었으면 1인당 GDP는 어느정도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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