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알 화석 300개 나온 화성시 ‘국가지질공원’ 됐다

2024-02-28 22:27:13  원문 2024-02-28 20:51  조회수 4,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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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개 이상의 공룡알 화석이 발견됐던 경기 화성시 지질명소 8곳이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받았다. 또 10억년 전 퇴적 환경을 추정할 수 있는 백령도와 대청도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후보지로 선정됐다.

환경부는 최근 진행된 제29차 지질공원위원회에서 이같이 결정됐다고 28일 밝혔다.

화성시는 300개 이상의 공룡알 화석이 발견된 국내 최대 공룡 산란지다. 또 동아시아 지각 구조 변형 등에 대한 실마리를 제공할 수 있는 지역으로 평가돼 지질명소 8곳을 포함한 282.5㎢ 지역이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됐다. 국가지질공원 인증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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