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경쟁적인 문화, 비교하는 문화는 성장에 도움이 될 수도 있음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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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건 언제까지나 내가 경쟁에서 이겼을 때 적용되는 말이고
내가 밀리기 시작하면 오히려 내가 파멸되는 지름길임
내가 밀렸을 때 경쟁에서 이기려면, 내가 다시 일어서려면
아이러니하게도 그 남을 이기겠다는 사고에서 벗어나야 하는 듯
그냥 어제 푸념하는 글이 많아서 적어봤어요
(고대생 기만 아니냐고 하지만 주변에 서울대, 의대 간 사람들도 정말 많아서 이런 일을 겪은 적이 있었거든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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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중요한건 본인의 몫이죠
경쟁 뒤에 내 손에 남은게 먼지뿐이면 그때의 배신감은 참 허무하죠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