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수생 영어 질문좀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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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작년에 영어 공부할때는 선생님이 연계 교제의 중요성을 상당히 강조하셔서 ,변형문제라던가 연계교제 복습이라던가 매우 빈번히 이뤄졌습니다. 작년 9월 100점 그리고 작년 수능은 ...좀 높은 2등급이긴 한테 여하튼 한문제로 1을 놓쳤었는데요
문제는 지금인데...사실 뒤늦게 반수하면서 사설모의고사를 굉장히 많이 치뤘습니다
대성9월 부터 지금까지 한 5번에서 6번은 치룬것 같아요. 영어같은경우에 사설은 비연계잖아요? 전부다 하나이상을 틀려본적이 없어서 고정적으로 1등급을 만들었었는데, 문젠 지금 제가 연계 교제를 많이 못돌렸어요, 다풀기야 당연히 다 풀었는데. 계속 복습하는걸 미루다가 ..결국엔 아는 사람한테 구한 심우철 300? 리스트만 뽑아다 그거 위주로 보고 있는데요..(심우철 쌤 강의스타일이 제가 제일 안좋아하는거지만...그래도 적중? 일단 리스트에 있는게 좀더 중요도가 있다는건 펙트니깐여..)
연계교제를 많이 풀어봤다던가, 변형문제를 많이 돌리지 못한게 수능영어 풀때 리스크가 될까요? 물론 남은 시간에 연계교제를 2번정도 돌릴생각인데..변형문제...이거 가지고 가야 될까염...
*간혹 가다가 연계 비연계 씹어드시면서 영어 고정 1혹은 100점 맞으시는 실력자분들이 있으신데..전 아직 거기까진 아닌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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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100아닌이상 ebs 보는게 도움주는건 사실임
고정 100인데요. 저도 반수생이라 이번에는 이비에스 버리고 딴 과목에 올인했어요. 작년에도 이비에스 수특만 풀고 시험장 들어갔고 아는 연계 나오면 어디서 봤던거네 싶음. 별 도움 안 되던데.
정 걱정되면 사람들이 연계 지문 어렵다는 것만 찾아서 훑고 가여.
전딱히 풀거없어서 ebs푸는뎅 딱히 다회독이 좋은거같진 않아용 굳이 말하자면 익숙함에서 오는 심리적 안정감이 목적이랄까..
확실한건 애매하게 볼바엔 안보는게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