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올림픽 vs 2002월드컵 임팩트 뭐가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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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 볼 때요
시기는 각각 1988년과 2002년(1988년과 2002년에 우리나라의 위상이 좀 달랐을텐데)
성적은 둘다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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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때는 없어서 모르겠고..2002 때는 골 넣을 때 아빠가 절 천장으로 던지셔서 박고 울었던 기억만 있네요ㅠㅠ
외국에서의 관점에서요
아 두 번째 줄만 읽었군요ㅎㅎ..아빠가 맨날 하시는 말씀 보면 88 때가 더 큰 것 같아요 엄청 자랑스러워 하시던데
천장ㅋㅋㅋㅋㅋ 근데 이해되네요. 그때 정말 장난 아니었음.. 한국 사회가 1년 내내 그런 분위기였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88년도엔 태어나지 않아서 모르겠어요. 헤헤ㅇㅅㅇ
근데 민주화 이룬 직후 열린 올림픽이어서 뿌듯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둘다 겪어본 결과 88올림픽이 훨씬 컸던것 같습니다. 88땐 유치원 생이었던지라 기억의 왜곡이 있긴했지만.... 02년엔 이미 한귝이 세계에 많이 알려진상태였고 일본과 공동 개최여서 임팩트가 덜했죠
아재...
88일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