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어떻게 설명하는게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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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수능 수학 백분위 73에서 24수능 수학 백분위 92로 올린앤데
얘가 진짜 딱 60일 해서 그렇게 달성함 9평끝나고 1주뒤부터 물론 수학만 한것도 아니고 다른과목들도 하면서 했고 찍맞 하나도 없이 찍은거 다틀려서 달성한 정직한 점수임.. 이런케이스는 뭐로 보는게 맞음?
1. 그 학생이 2달간 알게모르게 피터지게 공부했다.
2. 그 학생은 원래 4등급 받을 성적이 아니였는데 수학적 포텐이 뒤늦게 깨워진거다. (=재능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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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재수해서 저정도 올리긴 한건데작년수능을 워낙 망쳤었음
그분더 열심히 노력했겠지만 작년수능을 잘 못본걸수도
둘다..?
그냥 그동안 시험장 억까당한거죠
준킬러 발상은 맞는데 계산에서 계속 절다가 수능날 갑자기 계산에 도가 튼 케이스
둘다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