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경외시 상경계열이랑 서성한 상경계열이랑 나중에 차이가 심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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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공기업이든 증권사나 은행 취업이든 차이 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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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공기업, 증권사, 일반 사은행이 각각 난도와 학벌을 보는 정도가 너무 다름
심지어 금공 안에서도 급 따라 다르고 증권사 안에서도 직무에 뭐냐에 따라 많이 다름 ㅋㅋ
그럼 차이가 심한데도 있고 비슷하게 보는 곳도 있다는건가요?
네 이 학벌 한끗차이라는 게 어느 구간에서나 중요하다면 중요하고 별 거 아니라면 별 거 아님 제가 이 프사 이 닉 달고 이런 말 하면 좀 신빙성이 없어 보일 것 같은데 비단 서성한/중경외시 차이뿐 아니라 중경외시/건동홍이나 연고/서성한도 마찬가지입니다 세밀하게 파고 들자면 어느 정도의 차이는 있는 게 맞긴 맞음 '어디서나' 근데 아예 완전히 커트하는 곳은 있긴 있지만 흔하진 않고 대개의 경우 진입은 무리 없이 되지만 약간의 상대적 디메리트가 있는 정도
솔직히 차이가 좀 있긴 함 근데 그건 어느 구간에서나 마찬가지임 예컨대 MBB같은 전략컨은 거의 무조건 서카포연고만 리크루팅 오고 (그런 식으로만 채용함) 나머지는 원서 내도 읽지도 않고 그냥 파쇄시켜버림 ㅋㅋ 서성한도 당연히
서성한/중경외시도 서성한까지만 딱 채용설명회를 오는 회사들이 적잖게 있어서 차이가 좀 있긴 한데 노력으로 극복 불가능한 정도의 격차는 절대로 아니니까 너무 집착할 필요는 X (스카이/서성한 격차와는 다르게 서성한까지만 서류 읽고 중경외시부터는 서류 파쇄하는 미친 회사는 없긴 함)
제가 시립대 경제학과에 입학을 하게 되었는데 막연한 걱정이 어느정도 해소된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서강대 경영 vs 외대 시립대 경영
한양대 경영 vs 중앙대 경영
너무 느낌이 다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