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자기부정하는 파업의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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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포크라테스 선서(제네바 선언)]
이제 의업에 종사하는 일원으로서 인정받는 이 순간, 나의 생애를 인류 봉사에 바칠 것을 엄숙히 서약하노라.
나의 은사에 대하여 존경과 감사를 드리겠노라.
나의 양심과 위엄으로서 의술을 베풀겠노라.
나의 환자의 건강과 생명을 첫째로 생각하겠노라.
나는 환자가 알려준 모든 내정의 비밀을 지키겠노라.
나의 위업의 고귀한 전통과 명예를 유지하겠노라.
나는 동업자를 형제처럼 생각하겠노라.
나는 인종, 종교, 국적, 정당정파 또는 사회적 지위 여하를 초월하여 오직 환자에게 대한 나의 의무를 지키겠노라.
나는 인간의 생명을 수태된 때로부터 지상의 것으로 존중히 여기겠노라.
비록 위협을 당할지라도 나의 지식을 인도에 어긋나게 쓰지 않겠노라.
이상의 서약을 나의 자유 의사로 나의 명예를 받들어 하노라.
..............
이로서 의헙과 파업전공의들은 본인 존재 자체를 망각했다고 생각함. 원래 증원이슈에 대해 분위기조장하는 것 같아 글 안적으려 했는데 진짜 파업하는 꼬라지보고 어이가 없어서 적음.
이와 별개로 묵묵히 책임 다하시는 의사분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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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만하면 사명감 강요하지 마라고 한건 알았지만 정말 기본적인 윤리 의식도 없을 줄은..
환자버리고 줄행랑치는 미친 살인마 의사들한테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여 국가기관의 무서움을 보여주자.
한의사 : 전문 의약품 허용
약사: 성분명 처방, 1차 진료 허용
간호사 : 간호법 제정 , PA 간호사 합법화
환자버리고 도망치는 놈들보다 다른 직군들에게 허용범위를 늘려주자!
돈 앞에서는 히포크라테스 부관참시도 할 분들같은데
요새 의료계 보면 히포크라테스가 무덤에서 일어나서 의사 비판해도 의사에 열등감 가득한 루저라고 조롱할 태세임.
애초에 돈보고 의대 간건데 뭔 사명감을 찾누
의대는 돈 보고 가는 거라 나같아도 파업할듯 솔직히 지금 욕하는 사람들도 본인이 의대생,전공의라면 파업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