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들 "의사가 환자 버리나…한의계가 공백 막을 것"

2024-02-20 22:34:39  원문 2024-02-19 15:04  조회수 7,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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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정부의 의대 증원 확대에 반발해 전공의 집단 사직 등으로 의료 현장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한의계가 의료 공백 최소화에 동참한다.

대한한의사협회는 전국의 한의원과 한방병원, 한의과대학부속병원들을 대상으로 '평일 야간진료 및 공휴일진료 확대'를 우선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19일 밝혔다.

현재 한의사협회 차원에서 모든 한의사 회원들에게 해당 사안에 대한 참여를 독려하는 문자를 발송했다.

한의사협회는 "양의계 집단파업에 대비한 ‘평일 야간진료 및 공휴일진료 확대’를 통해 감기와 소화불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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