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들 "의사가 환자 버리나…한의계가 공백 막을 것"
2024-02-20 22:34:39 원문 2024-02-19 15:04 조회수 8,001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7374107
[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정부의 의대 증원 확대에 반발해 전공의 집단 사직 등으로 의료 현장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한의계가 의료 공백 최소화에 동참한다.
대한한의사협회는 전국의 한의원과 한방병원, 한의과대학부속병원들을 대상으로 '평일 야간진료 및 공휴일진료 확대'를 우선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19일 밝혔다.
현재 한의사협회 차원에서 모든 한의사 회원들에게 해당 사안에 대한 참여를 독려하는 문자를 발송했다.
한의사협회는 "양의계 집단파업에 대비한 ‘평일 야간진료 및 공휴일진료 확대’를 통해 감기와 소화불량 등...
-
이재명 "군, 선택적 모병제로 운영…증세보단 재정 효율 재편성"
04/17 13:56 등록 | 원문 2025-04-17 12:34
11 22
(대전·서울=뉴스1) 원태성 한병찬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는...
-
20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 '3천58명'…증원 이전 규모로 확정
04/17 13:08 등록 | 원문 2025-04-17 13:00
0 3
40개 의대생 전원 등록했지만 수업참여율 26%…"의대교육 정상화 위해 결단"...
-
"한국형 챗GPT 무료" 이재명에 안철수 "AI 모르면 좀 가만히 있어라" 질타
04/16 23:18 등록 | 원문 2025-04-15 07:42
45 23
[파이낸셜뉴스] 대선에 도전하는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한국형 챗GPT...
-
"1조는 이재명, 2조는 한동훈"…계엄날 '체포조' 구체적 증언
04/16 22:01 등록 | 원문 2025-04-16 19:16
7 45
[앵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를 입증할 증언들은 계속해서 쌓이고 있습니다....
-
[속보] 법원, 뉴진스 이의신청 기각...'독자활동 금지' 유지
04/16 17:52 등록 | 원문 2025-04-16 17:16
4 10
걸 그룹 뉴진스 다섯 멤버들이 법원의 독자적 활동 금지 판정에 불복해 낸 이의신청이...
-
“우리나라 미쳤다, 한국에서 사 간다”…폭등하고 있다는 日쌀값 얼마길래
04/16 11:57 등록 | 원문 2025-04-16 09:41
0 6
일본 쌀값 한국 두배까지 폭등 SNS엔 ‘한국쌀 샀다’ 인증글도 일본 내 유통량...
-
나경원 “서울대에 역대 대통령 자료실도 없는데...시진핑 자료실 폐쇄해야”
04/16 09:14 등록 | 원문 2025-04-15 16:28
6 3
대선 출마를 선언한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15일 서울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
"외계인이 소련군 돌로 만들었다"…美 CIA 보고서 ‘화제’
04/15 21:49 등록 | 원문 2025-04-15 15:08
3 6
1990년대 작성된 미국 중앙정보국(CIA) 보고서가 최근 공개되며 화제가 되고...
-
요즘 누가 공무원 해요?…9년 만에 '반전' 무슨 일이
04/15 21:46 등록 | 원문 2025-04-15 17:32
2 1
“공무원 시험 합격한 선배들, 하루 몇 시간이나 공부했을까?” 청년 취업난이 심각한...
-
04/15 21:42 등록 | 원문 2025-04-14 20:56
3 2
4·16 세월호 참사의 원인이 복원력 부족 등 ‘내력’에서 비롯됐다는 해양안전심판원...
-
'3700만원 사기혐의' 티아라 전 멤버 이아름 '징역형'
04/15 21:20 등록 | 원문 2025-04-15 16:06
0 2
(안산=뉴스1) 유재규 기자 = 자신의 팬들로부터 수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된...
-
9호선 출근 열차 바닥서 '인분' 발견 소동…민원 10여건
04/15 20:50 등록 | 원문 2025-04-15 16:14
2 6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15일 출근 시간대 서울 지하철 9호선 열차...
-
“싱싱한 20대에 애 낳아야”…서울시교육청, 성희롱 교사 징계 요구
04/15 19:16 등록 | 원문 2025-04-15 18:29
0 1
서울시교육청이 학생들에게 성희롱 발언을 한 서울 양천구의 고등학교 교사를 징계하라고...
-
04/15 17:31 등록 | 원문 2025-04-15 15:49
3 2
울산 앞바다에 팜유가 유출돼 긴급 방제작업을 벌였다. 15일 울산 남구와...
-
2027년부터 수능 모의평가 9→8월…"성적보고 수시 원서접수"
04/15 13:51 등록 | 원문 2025-04-15 12:00
4 21
교육부 2028학년도 모평 일정 변경안 발표…6월 모평은 그대로 2028 수능 예시...
-
32세女 ‘불필요한’ 자궁 적출 수술하더니…“그건 실수, 실은 맹장암” 청천벽력 한 마디
04/15 13:27 등록 | 원문 2025-04-15 08:29
2 9
난소암을 진단받아 자궁을 적출하는 대수술을 받았으나 뒤늦게 “암이 아니었다”는 말을...
한의사협회는 "양의계 집단파업에 대비한 ‘평일 야간진료 및 공휴일진료 확대’를 통해 감기와 소화불량 등과 같은 기본적인 1차 진료는 물론 응급환자 발생 시 효율적인 처치와 연계를 위해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솔직히 주변에 한의학 믿는다는 사람들도 광신도들빼면 진짜 목숨이 간당간당할때는 한의학을 안찾던데 어떻게 대체한단겨
의협에서 일방적으로 한의대만 콕 집어서 출강도 막고 교차 수련 하자해도 싫다하고 권한도 다 자기들꺼라 나눠줄 수 없다하는데
그럼 그렇게 타의에 의해서 팔다리 전부 싹 잘린 한의계가 더 해줄 수 있는게 있을거라 생각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임ㅇㅇ
그리고 목숨 간당간당한 사람들은 외과적 수술에 우위를 점하고 있는 의학의 도움을 받은게 당연한거죠
뼈 부러져서 내과 갔는데 못 고쳐줬다고 내과의사가 돌파리입니까?
상식선에서 행동하지 않은 당사자의 능지가 문제인거죠
그럼 공백 막겠단 얘긴 하지 말아야 하는거 아님? 정형외과 의사들 파업했다고 내과의사가 정형외과 진료공백 메우겠다고 하는 꼴인데
야진-공휴일 진료 확대로 기본적인 1차 진료를 적극 돕고 트랜스퍼 적극적으로 해서 의료계의 환자 수용 부담을 줄이는데 일조하겠단 의미죠;;
애써 도와주겠다는데도 싫다하면 뭐 어쩌라는 말?
1차진료는 이미 잘 돌아감 대병이 문제인건데 왜 나댐;;
침 놓기로 말기암 치료 가아능?
말기암은 병원이라고 치료됨?
그냥 드립친거
치료가능성은 있지
물들어올때 노젓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