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장 "무리한 희망 증원 규모 제출 인정"
2024-02-20 04:00:06 원문 2024-02-19 17:12 조회수 6,112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7362408
40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장이 의대정원 확대와 관련해 대학 수요조사 시 과추계됐다며, 증원의 재조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19일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이하 KAMC)는 기자회견을 통해 “정부가 일방적으로 발표한 의과대학 입학정원 2천명 증원과 이에 항의하며 휴학원 제출 등을 결의한 학생들로 인해 교육현장의 대혼란이 초래된 현실에 참담함을 금치 못한다”고 밝혔다.
KAMC는 “2천명이란 수치는 지난 1월9일 본 협회가 2025학년도 입학에 반영할 증원 규모로 제안했던 350명과 큰 괴리가 있을 뿐 아니라 전국의 4...
-
美하원서 '한국전쟁 종전선언·평화협정 촉구' 법안 발의
15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2-27 06:23
1 2
미국 하원에서 한국 전쟁 종전과 평화협정 체결을 촉구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
[속보] '살인예고글' 올리면 최대 3년 징역형…국회 통과
17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2-27 14:25
1 10
‘온라인 살인예고’ 등으로 불특정 다수에게 공포감을 조성하거나 위협하는 행위에 대해...
-
하루 40명 스스로 목숨 끊었다…작년 자살건수 13년 만에 최대
17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2-26 20:33
1 3
작년 1만4천439명 잠정 집계…자살률은 11년 만에 최고 수준 男이 女보다 2배...
-
심야 무단이탈 고3에 1년간 기숙사 금지…인권위 "너무 심해"
17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2-26 12:00
1 1
"과잉금지원칙 위배·학습권 침해"…학생 선도 조처 유연하게 개정 권고...
-
헌재 “감사원의 선관위 채용 직무감찰은 권한 침해…헌법에 위배”
19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2-27 10:23
1 2
헌법재판소가 감사원이 헌법상 독립기구인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채용 특혜 의혹을 감사한...
-
"고위직 자녀 합격에 일반 응시자 탈락"…선관위 채용 비리 적발
19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2-27 10:00
3 3
감사원, 채용 비리 연루 선관위 전·현직 32명 징계요구·비위통보 경력경쟁채용서...
-
[단독] 北, 전사자 시신 인계 거부…'냉동·분쇄' 빙장 설비 찾는다
19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2-27 05:00
4 2
러시아에 2차로 대규모 파병을 한 북한이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사망한 자국 군인들의...
-
"의대 합격 포기하고 왔어요" 에너지공대 28일 4기 입학식
21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2-27 09:51
3 16
(나주=뉴스1) 박영래 기자 =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켄텍)는 28일 오전 11시...
-
-
"강의 하나당 1만원"…피 튀기는 경쟁률에 '대리 수강신청' 등장
21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2-26 06:30
1 4
"인기 날짜·시간 선착순으로 마감 중. 성공 시 강의당 만 원." (서울=뉴스1)...
-
02/27 05:00 등록 | 원문 2025-02-27 04:00
0 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간 26일 유럽연합(EU)에 대한 관세를 조만간...
-
트럼프, 中 대만 무력점령 막을지에 대해 “언급 안할 것”
02/27 04:29 등록 | 원문 2025-02-27 03:29
2 3
[서울=뉴시스] 구자룡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6일 중국이 대만을...
-
추미애 "국회 의결로 통신 조회" 통신비밀보호법 개정안 논란…與 "전국민 통신검열"
02/26 22:30 등록 | 원문 2025-02-25 22:08
0 2
[앵커] 국회가 법원 영장 없이도 통신 자료를 받을 수 있는 법안을 발의해...
-
"271표 부족" 양양군수 주민소환 무산…"지역 카르텔에 패배"(종합)
02/26 21:42 등록 | 원문 2025-02-26 21:40
0 2
(양양=뉴스1) 윤왕근 기자 = 여성 민원인 상대 성비위와 뇌물수수 논란으로 추진된...
-
美 총살형 15년 만에 집행...“독극물 못 믿어” 사형수가 직접 선택
02/26 21:13 등록 | 원문 2025-02-25 14:00
0 1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의 한 사형수가 자신의 사형 방법으로 ‘총살형’을 직접...
-
02/26 20:50 등록 | 원문 2025-02-26 20:16
0 9
명태균 씨 사건을 넘겨받은 서울중앙지검이 오세훈 서울시장의 후원자로 알려진 한...
-
[속보] 검찰, '선거법 위반' 이재명에 징역 2년 구형
02/26 17:50 등록 | 원문 2025-02-26 17:47
5 4
검찰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항소심에서 징역...
-
유골함 훔쳐 "28억 내놔라"...중국인들, 제주서 패륜 범죄
02/26 17:34 등록 | 원문 2025-02-26 16:40
3 9
경찰이 제주도 한 야산에서 찾아낸 유골함들입니다. 원래는 납골당에 봉안돼 있던...
-
[단독]연세대 자유전공 11년 만에 부활…대입 '블랙홀' 되나
02/26 16:36 등록 | 원문 2025-02-26 16:07
7 20
[서울경제] 연세대학교가 11년 전에 폐지했던 자유전공을 내년도 입시부터...
-
‘4618명’ 투표하면 개표…양양군수 주민소환 본 투표 촉각
02/26 16:35 등록 | 원문 2025-02-26 16:00
0 3
━ 주민소환 본투표 오늘 8시 마감 김진하 강원 양양군수에 대한 주민소환투표의...
40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장이 의대정원 확대와 관련해 대학 수요조사 시 과추계됐다며, 증원의 재조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KAMC는 “2천명이란 수치는 지난 1월9일 본 협회가 2025학년도 입학에 반영할 증원 규모로 제안했던 350명과 큰 괴리가 있을 뿐 아니라 전국의 40개 의과대학, 의학전문대학원의 교육 여건을 고려할 때 단기간에 수용하기에 불가능한 숫자”라며 “정부 원안대로 집행될 경우, 수십 년간의 노력으로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렸던 우리나라의 의학교육 수준을 다시 후퇴시키는 우를 범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https://eiec.kdi.re.kr/policy/materialView.do?num=245016&pg=&pp=20&topic=C
아 부르는대로 해줄줄 몰랐지 ㅋㅋㅋ
?? : 몇명원하냐는데요?
?? : 일단 쎄게 불러봐
일단 크게 불러야 우리가 많이 가져오지 않겟냐고 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