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장 "무리한 희망 증원 규모 제출 인정"
2024-02-20 04:00:06 원문 2024-02-19 17:12 조회수 5,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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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장이 의대정원 확대와 관련해 대학 수요조사 시 과추계됐다며, 증원의 재조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19일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이하 KAMC)는 기자회견을 통해 “정부가 일방적으로 발표한 의과대학 입학정원 2천명 증원과 이에 항의하며 휴학원 제출 등을 결의한 학생들로 인해 교육현장의 대혼란이 초래된 현실에 참담함을 금치 못한다”고 밝혔다.
KAMC는 “2천명이란 수치는 지난 1월9일 본 협회가 2025학년도 입학에 반영할 증원 규모로 제안했던 350명과 큰 괴리가 있을 뿐 아니라 전국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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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C는 “2천명이란 수치는 지난 1월9일 본 협회가 2025학년도 입학에 반영할 증원 규모로 제안했던 350명과 큰 괴리가 있을 뿐 아니라 전국의 40개 의과대학, 의학전문대학원의 교육 여건을 고려할 때 단기간에 수용하기에 불가능한 숫자”라며 “정부 원안대로 집행될 경우, 수십 년간의 노력으로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렸던 우리나라의 의학교육 수준을 다시 후퇴시키는 우를 범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https://eiec.kdi.re.kr/policy/materialView.do?num=245016&pg=&pp=20&topic=C
아 부르는대로 해줄줄 몰랐지 ㅋㅋㅋ
?? : 몇명원하냐는데요?
?? : 일단 쎄게 불러봐
일단 크게 불러야 우리가 많이 가져오지 않겟냐고 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