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언수외탐 공부할애하는 비율이 2:4:3:1 정도인데 질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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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수학을 그나마 제일 잘받는편인데 모평이나 사설에서
언어가 제일약하구요 그래서 언어공부를해야겠다 싶어서 언어책을 풀면 비문학3세트
문학1세트정도풀면 1개틀리고 3개맞고 이런식으로 답안지확인하고 지루해서 또수학으로 넘어가는데
인간의 심리가 계속 잘하는것만 편하니까 하게되고 공부성취감도 느껴지구요
못하는건 더 안하게되고.. 참 마인드컨트롤이 안되는데 저같은분들 계시면 어떻게 돌파하셨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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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학 재미있고 잘나와서 계속하다 보니 오늘 수학 놓아버렸네요 ㅋㅋ 수학 점수 계속 하락세 6월까지만해도 2등급 유지했는데...
그냥 딱 고정된 시간을 정해놓고 무조건 버티시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