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와 검사는 어떤 사람들이 하기에 적합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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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와 검사는 어떤 사람들이 하기에 적합한가요?
단순히 인성착한사람들 빼고
여러가지 이유들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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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영업력 뛰어난 사람, 설득하는 기술이 뛰어난 사람
검사: 용기있는 사람, 사건의 요점을 빠르게 파악하는 사람, 그러면서도 빈틈없이 일을 처리하는 사람
양쪽 모두 업무의 90%는 사건 서류를 들여다 보는 겁니다. 한마디로 비문학 잘하는 사람이 유리함
말 진짜 잘해야될것같아요ㅋㅋ
예리하며, 단순해 보인다고 일처리 대충 안하고 논리적으로 말 잘하는 사람들 정도?
변호사는 모르지만 검사의 경우는
"나는 이 순간 국가와 국민의 부름을 받고
영광스러운 대한민국 검사의 직에 나섭니다.
공익의 대표자로서
정의와 인권을 바로 세우고
범죄로부터 내 이웃과 공동체를 지키라는
막중한 사명을 부여받은 것입니다.
나는 불의의 어둠을 걷어내는 용기 있는 검사,
힘없고 소외된 사람들을 돌보는 따뜻한 검사,
오로지 진실만을 따라가는 공평한 검사,
스스로에게 더 엄격한 바른 검사로서,
처음부터 끝까지 혼신의 힘을 다해
국민을 섬기고 국가에 봉사할 것을
나의 명예를 걸고 굳게 다짐합니다."
...이걸 지킬수 있는 사람이 검사의 자격이 있는 사람이겠지요
검사 술 잘마시는 사람
강철중?
이 글과는 논외지만,
검사는 적극적이고 활발한 사람, 판사는 얌전하고 조용조용한 사람한테 어울린다고 전재홍샘이 그러셨어요
논리적인사람
된사람 ..ㅋㅋ
똑똑한사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