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랑] 개인적으로 올해 수능에 연계될 거 같은 지문예측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732867
2016학년도 수능 영어 연계 예측지문(수정).txt
※ 어디까지나 이 예측글은 개인적인 생각일 뿐, 사실상 탁상공론에 지나지 않을 수 있는 글이기 때문에 제 얘기를 100% 믿어서는 안됩니다.
(필자는 어디까지나 재수생이기 때문에... 연계 관련은 저보다 영어를 잘하는 수험생 분이나 선생님들 쪽이 신빙성이 더 높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참고로, 필자는 9월 모평 때 연계될 거라 예측했던 지문 하나가 연계되었던 걸 보고 매우 놀랐으나 필자가 예상했던 유형이 아니었고 학원 내에서 저만 그 문제를 틀린 적이 있습니다.
자신이 잘 아는 지문이라도 무턱대고 답을 골랐다가 저처럼 틀릴 수도 있음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 <>에 있는 제목이 기존에 제가 작성했던 것과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 지금까지 작성한 글에 비해 이번에 작성한 리스트는 다소 불친절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을겁니다. 이 점에 대해선 양해부탁드립니다. ㅠ.ㅠ
가능하면 더 적어보려 했으나, 너무 많은 시간을 투자하기란 어려울 거 같아 기존 리스트 중 가능성이 더 높아보이는 것들로 축소를 많이 했습니다.
위의 ※에 있는 대로 이 글은 어디까지나 예측이므로 '참고'만 해주시기 바랍니다.
수특 3강 6번 - <색깔에 대한 선호를 결정하는 요인> 다소 어려운 지문. 빈칸(adaptively - 좋음과 싫음을 둘 다 포용) 가능성 있어보임
11강 6번 - <이해를 위한 상상의 과정> 순서와 어휘로 출제할 수 있을 것 같음
12강 4번 - <사람들이 책을 영화보다 더 선호하는 이유> reader, directer 구분하라는 지칭추론으로 나올 가능성 있음
15강 3번 - ★<신념과 믿음의 관계> faith, trust, belief 3가지 구분. 빈칸, 어휘, ABC 순서 및 문장삽입 가능성 O
(비연계 문제가 이런식으로도 나올 수 있음을 고려해보기)
23강 2번 - <Cultural tourism과 Natural tourism> 두 종류의 tourism을 구분. 순서 ABC, 어휘, 빈칸(주제와 반대되는 쪽으로) 가능성 O
28강 3번 - ★★<조명의 밝기가 사람심리에 끼치는 영향> 어휘, 빈칸, 순서(실험 과정이 있으므로)
('심리'를 다룬다는 측면에서 볼때 출제 가능성이 높아보임)
29강 3번 - <각각 정부의 특징> 빈칸(마지막의 passion over reason - 마지막 예시인 democracy에만 해당되며, 그냥 다수결의 원칙이 아닌 '중우정치(멍청한 다수가 이끔)'라는 점에서 변별력이 있어보임.)
인수 1 6강 2번 - 이야기 글로, 문장삽입으로 나올 수 있어보임
11강 5번 - ★정신적 외상을 위한 글쓰기. 이를 위해선 긍정적인 말은 많이, 부정적인 말은 적당히 쓰라는 게 주제이며 요지, 순서, 어휘, 빈칸 가능성 O)
12강 6번 - 음악과 춤, 그리고 말과 몸짓의 관계. 무관한 문장, 어휘, 빈칸 가능성 0
인수 2 1강 5번 - <인간이 색을 인지하는 방식> ABC 순서, 어휘, 내용일치 가능성 O
('색'이라는 소재 측면에서 수특 3강 6번과 같이 보는 걸 추천)
2강 4번 - ★<온라인 SNS 등에서의 인간관계> 빈칸, 무관한 문장(check 문장 뒤에 censor(검열, 부정적 의미) 관련 얘기 삽입), 순서, 어휘 가능성 O
3강 6번 - ★★★<감춰진 상대의 속마음을 드러나게 하는 방법> 이해하기 어려운 지문. 빈칸, 어휘, 문장삽입 가능성 O
5강 3번 - <농경사회로의 정착 과정과 도시의 발달> - 제목(지엽적 오답 선택지가 많이 나올 것 같음)
9강 1번 - <여성과 아동의 노동에 대한 19세기 유럽과 미국의 관점> - 빈칸(gendered assumption)
13강 1번 - ★<가족 내에서 부모와 자녀 간 호혜관계에 대한 변화> 빈칸(reciprocity or asymmetrical)
16강 14번 - <깨진 유리창의 역설> 주제, 빈칸
수완 유형 1강 3번 - ★<창의성과 보상 간의 반비례 관계> - 순서(ABC, 삽입 모두 가능), 어휘, 빈칸
13강 3번 - <문화가 전파될 때의 전제조건> - 어휘
수완 실전 1회 36번 - ★<green evolution의 양면성> - 어휘(controversial vs pros-and-cons - controversial이 답), 순서
2회 21번 - <기회 균등의 한계> - 순서, 어휘
2회 31번 - <인간의 소속 욕구 - 소속감> - 어휘, (지칭추론도 생각해봤으나, 상반되는 두 대상이 각각 복수와 단수라 지칭추론으로 내긴 어려운 측면이 있어 제외했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온갖 사설에서는 다 나오고 수특에도 있는데 정작 수능(지1)에는 안나오고......
-
비비고 0
김밥과 물만두 키링을 얻었습니다
-
롤드컵 드가자
-
그냥살자
-
사실 7
선민 의식을 비난하는 사람들도 "난 선민 의식에 쩔어있는 너희들과는 달라"라는 선민...
-
습도도 높지 않고 바람도 선선하게 부는게 백수짓하기 딱 좋은 날씨네
-
서로 개같이 패다가 종치면 바로 악수하고 리스펙하는 간지
-
패파스텝3고고혓 0
존나늦은것같긴한데쨌든고고혓
-
꿈에 눈이 멀어라 시시한 현실따위 눈에 보이지 않게 0
4수를 해서라도 인서울에 가라
-
교수입니다엣헴 3
그립읍니다.
-
대성패스 없는데 2
컨텐츠만 구매 따로 할 수 있나요?
-
3회차 4 5문제 남기고 40분 남아서 아 이거 끝났다 했는데 11번 sin 6분의...
-
저녁 ㅇㅈ 1
너는 짬뽕을 먹어라 나는 돈쫄을 먹겠다.
-
난 내 돈 주고 드릴 전권 샀는데 앞 사람은 드릴 제본 해 갖고 풀면 ㅈㄴ 꼴받고...
-
벌써 20살의 6월이 끝나간다니 곧 죽겠네 나이 너무 먹었다
-
군수생 달린다 4
오늘 저녁엔 사탐할게~...
-
하하하하 너무 슬퍼요
-
v(t)=f(t)+d a(t)=v(t)+d인데 위에 식 미분하면 a(t)=v(t)임...
-
이 때 학교 수학 쌤이 야 이거 혹시 푼 애 있냐? 본인도 충격 받았나 봄 ㅋㅋ
-
어그로 ㅈㅅ 6평 2등급이면 빅포텐 시즌 1 2 3 중 뭐 풀어야할까요ㅡ
-
간판으로 장학받는거 3월까지밖에 안되는 부분??
-
개맛있겠네
-
일단 난 80
-
눈물나게 하지마
-
국어: 이원준 김상훈 전형태 정석민 수학: 정병호 이창무 물리: 방인혁 강민웅 지학: 오지훈
-
저녁 뭐먹지먹지 1
탄수화물 적게 먹을 수 있는 들리셔스 한거 없나
-
아침에국영 0
밥먹고킬캠 오답후 서킷15회 서킷16회 저녁에는 한지와 사문을 벅벅 아근데내일내신셤인데좆됐네이거
-
러셀 강남 0
결석 부모님 문자 가나요?
-
..ㅠㅠ 추천 부턱드립니다 국어영어 둘다 잘하는편이 아니에요
-
나형 3등급이었는데 진짜 저 때 열심히 했었음 ㅇㅇ 먼가 짠하고 공허해진다.
-
안녕하세요
-
짬뽕 얼큰하니 맛있다 24
햄버거 땡기긴했는데 투표로 가는게 맞으니까ㅎㅎ 근데 대만족임 진짜 맛있네
-
4승 허투루 한게 아니구만
-
미국 수학 경시대회 2023년도 2번 입니닷. 정답은 뭘까요?!
-
이른 아침이랑 밤에만 움직이는 히키코모리한테는 이 인싸동네가 너무 버거워
-
탕수육은 그저 짜장면을 맛있게 먹기 위한 짜장면 발사대 같은거임
-
담배마렵네요 3
수료외박 복귀..
-
f(x)은 양의 실수 전체에서 미분가능 조건이 있어서 아무생각 없이 부분 적분으로...
-
호로로로록 쓰으으읍 크허 짭짭 으허-! 와작 와작 후루루루ㅜ룹 크-!
-
젤 첫번째 표 정부의 경제적 역할 빼고 공부할 필요 없는거임?
-
. 0
근데 대나무가 우리가 먹는 쌀이 나오는 볏과 식물이라는 것을 아시나요 (출처는 울산...
-
지금 수학 4등급이고 미적 개념은 거의 다 하고 기출 살짝 했습니다 미적에서...
-
그냥 말이 안됨 탕수육을 먹우러 중국집 가거나 배달시키는 기분과 짜장면만 먹으러...
-
물1지1에서 생윤사문으로 돌렸습니다 사탐은 아예 처음이라 어떻게 공부를 해야할지...
-
리온
-
그랬나봐 2
난 너를 좋아하나봐
-
평소에는 괜찮은데 독재에서 공부하다가 갑자기 수능 생각하면 불안해지면서 숨쉬기...
-
그때 샀으면,,,,허허
-
ㅋㅋ...
※ (수정)으로 작성한 건 인수 2 9강 1번 뒤에 '빈칸(gendered assumption)'을 추가로 기재하고 작성한 것입니다.
바로 즐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