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얼마안남은시점에서 모든 질문들 다 받습니다 궁금한거 다 물어보세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732258
안녕하세요 연대화공과 14학번재학생이고 작년수능도 봤습니다~~ 14년도 15년도 수학도 다 맞았어욤 막판정리법 공부법 수능날 분위기 팁 궁금점 입결 원서질 다 질문받아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우와 0
지각이다
-
-
-
수학 조언 0
작수 5등급이었고 2월달에 전역하고 3월달부터 공부 시작했습니다 이미지쌤 커리...
-
이츠뷰리풀라잎 3
난너에겨테이쓸께
-
분명 밤을 샜는데 몬스터 두 캔의 위력이 이 정도라고?
-
美재무장관 "미중 무역갈등 곧 완화…현상태 지속 불가" 1
[워싱턴=뉴시스] 이윤희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상호관세 협상을...
-
언매 83 미적 76 물2 40 화2 31 화2 3 4페이지 거의 못건드렸어요...
-
진짜 뭔 낌새를 느낀게 아니라 순전히 어제 저녁 8시부터 지금까지 자서 아무것도...
-
11월 시험공부..
-
좋구만
-
17살 자퇴생 노베이스입니다. 수능이 궁금해서 처음으로 수능국어를 풀어보려고 하는데...
-
세계 뉴스보고 24명 사망 이런거 아무렇지도 않은데 한명의 죽음은 비극이지만 여럿의...
-
ㅇㅂㄱ 7
존아침
-
푹자고싶다 0
원래오래못자고깨서다시자고 가끔은피곤해서누웠는데도잠이안옴 수면의질이망가짐
-
한 챕터 남았다 0
족보 2회독 돌리고 가면 시간 딱 널널할듯요 타이밍ㄹㅈㄷ
-
날이밝았습니다 2
벼락치기러는 고개를 들어주세요
-
플로리디의 정보 철학 - 수특 독서 적용편 인문·예술 05 0
안녕하세요, 디시 수갤·빡갤 등지에서 활동하는 무명의 국어 강사입니다. 오늘은...
-
얼버기 2
근데 이제 뭐함
-
불면이 심해져서 안피곤한 날이 없어 가끔은 문 밖에서 누가 문을 두드려 그건 환상인데도 나는 두려워
-
얜 1구 전용 케이슨데 7만원밖에 안함 얘넨 개이쁜데 27만원임
-
시험 4시간 전 0
치타 기상 완료
-
크아아아아악
-
교 수 님 6
에 이 주 세 요 에쁠이면 더 좋고
-
다시 시작 4시간의 전사는 달린다
-
D-6인데 완성된 과목이 없음...................... 화2생2는...
-
롤슈 떴구나 0
만델라 엔딩이라니 너무 아쉽다
-
미치겠다
-
작년에 쓴 문제 재탕하는게 왜 욕을 그렇게 쳐먹었던건지 모르겠음 우수하고 배울게...
-
뭐 난이도 라던가....표본....등등...
-
코로나 걸렸을 때랑 비슷함
-
공부해
-
-
찌그러진 토끼 카카오 이모티콘 내가할말 얘가다함 애들이 나 보고 만들엇냬 진짜 ㅅㅂㅋㅋㅋ다산다
-
미네깃테유쿠 난다카~
-
맞추나 궁금해서 잠이안옴
-
롤체해야지 8
목표:챌린저
-
느낌이 좋다 4
몬스터 두 캔 빨았더니 잠도 거의 안 오다시피 하고 필기본 노트에 옮겨쓰는 중인데...
-
자취 여부랑 함께 말해주면 더 ㄱㅅ 보통 70 쓰나?
-
시발 4
아
-
제가 작년에 사놓은 책이 2025 뉴런,수분감,시냅스가 있는데 그냥 풀까요 아니면...
-
ㅍㅈ가 뭐게 341
피자 피지 피즈 퍼즐 또 뭐있죠
-
위 문제는 각각 2509 30번, 2506 12번입니당. 위에껀 ㄹㅇ 계산만 12분...
-
-
외국 살다가 군복무 마치고 오랜만에 공부하는데 예전엔 다 했었는데 지금은 기억 나는...
-
너무 아름다우심.. 저런분들은 왜 내 근처엔 없는거지
-
20수능 가형 30번풀이 이 풀이를 보고 같은 종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격의 차이를 느꼈음
-
어버이날과 겹쳐서 겸사겸사 사려는데 고민 중 원래 사려던 비녀+장신구+책갈피 세트는...
-
26시간 하려면 내일 아침 8시까지는 해야 될거같은데 ㅋㅋ
-
D-2 ㅇㅈ 2
수학 더이상 할게없음 이제 으으
막판정리 어떻게 하셨어요
국어같은경우는 그저 계속 기출지문들 읽었던것 같네요 논리의 흐름 생각하며 어느포인트에서 문제가 나올까 생각하면서요 그리고 최종적으로 사자성어 정리하고 문학 개념어들 다시 쭉훑고 화작문 감 안떨어지도록 하루에 한회씩 꼭 풀었어요 수학은 그동안 제가 실수를 많이하는 부분들에 대해서 노트에 따로 정리해 놓은 오답노트 뭐 예를들자면 로그의 진수부분은 0보다 크거나 같다는 조건을 고려하지못하고 틀리는 실수라던가 그런거 위주로 절대 실수하지 말아야지 하면서 계속 봤어요. 그리고 실모들 그냥 돌리고 그동안 틀렸던 문제들다시 쭉훑고 수능 2일전부터는 오로지 최근 3개년 기출만 다시풀어봤던거같네요 필연적인 사고이 중점을 두면서. 영어같은경우 매일 듣기 1회분씩 듣고 ebs지문들 선생님들께서 찝어주신거 다시 쭉훑고 영어 단어 진짜 중요한거 형광펜 쳐놓은거만 안외워지는거 다시 쭉 훑었어요. 솔직히 막판에는 그렇게 뭐뭐해야지 하면서 시간에 쫓기면서 공부하는건 별로인거같아요. 그냥 마음 편히 먹으면서 그동안 했던 공부 정리하는게 최고죠. 그리고 자신감이 무엇보다 중요해요!
로그의 진수부분은 0보다크거나 같은게아니라 크기만해야죵
그렇네용 헤헤
문과긴 한데..ㅠㅠ 국어 실수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아침에 지금부터 빨리 일어나는거 한 6시정도에 눈뜨고 있는데 지금부터 일어나야겠죠??
지금 시기에 모의고사만 시뮬레이션 하셨는지 그냥 평소처럼 공부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넵 6시정도에는 일어나서 미리 뇌를 좀 풀어놔주셔야 합니다! 지금이시기에는 앞서 말씀드렸다싶이 국어 화작 또는 수학이나 영어듣기같은경우에는 모의고사 시뮬레이션하는건 바람직하지만 무엇보다도 지금껏 하셨던 공부 정리하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본인만의 오답노트를 다시본다던가 틀렸던 문제들 다시쭉 훑거나 중요개념들 다시 보는 과정들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국어 실수는 어떤 실수 말씀하시는 건가요??
음.. 뭔가 선지를 제대로 안읽고 넘겼다가 왜 틀렸지 다시보면 단어를 잘못읽었다거나 문제풀때 안보였던 단어가 들어가있거나 하네요ㅠㅜㅜ 급해서 그런가 문학에서 이런게 심한거 같구...
국어 수완실전을 매일 한회씩 풀고있는데요 문학만보고 기출을볼까요?
네! 저는 그렇게 했어요 ebs는 화작문이랑 문학만 보고 비문학은 철저히 기출위주로 했지만 ebs 비문학지문들을 몇번씩 읽어서 무슨 소재가있는지 파악은 했습니다
기출이나 평가원 풀때 시간이부족하진않앗는데 이비에스는 좀초과하네요 원래그런가요?
그런거는 크게 의미부여하지 않는게 좋아요~저도 가끔 그랬는데 스스로 기출이랑 평가원 풀때는 정말 집중해서 했다면 ebs풀때는 좀 집중력이 흐트러져서 그랬나보다 하고 말아요 ㅋㅋ
답변 감사합니다!
수능을 아직본건아니지만 보통 원서질하기전에 타입시사이트에서 소신지원이라고 뜰경우 거의안된다고봐야되는건가요? 작년에 정시지원은 아에안하고 재수를시작해서 9평성적으로 적정 소신이 어느정도믿을만한건지 궁금해서요.... 물론 입시는뜯어봐야아는거겠지만 일반적으로 소신이면 될확률이 얼마나되죠?
원서질하는 시즌은 정말 모든 수험생들과 부모님들 신경은 바짝 곤두세워지는 시기입니다. 특히 오르비에도 훌리들이 많이 난입하여 수험생들을 교란시키죠. 입시사이트에서 표본들도 정직한 표본들도 많겠지만 분명 허수인 표본들도 존재합니다. 제 생각에는 여러 입시사이트에서 본인이 원하는 과를 지원했을 때 소신 또는 적정이라고 반반정도 뜨면 충분히 승산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찌됬든간에 원서질은 자기 소신껏 하는 것입니다. 단, 너무 무모하다고 생각되는 도박은 안 하는 것이 좋겠지요. 결론은 한 입시사이트만 믿지 말고 여러입시사이트에서 알아보면서 슬슬 간을 보다가 적당히 괜찮겠다 싶으시면 지원하는 겁니다. 너무 막연한데 그만큼 정시지원은 피말리는 눈치싸움이기 때문에 제가 뭐 어떡하라고 확률이 어떻다고 말씀드리기가 힘드네요 (상위권일수록 이것은 더더욱 심해집니다)
정시 등급어떻게받으셨나요?
14수능떄는 국 수 영 화1 생2 순서대로 1 1 1 2 1 받았고
15수능때는 국 수 영 화1 생2 순서대로 1 1 1 1 4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