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나 좀 도와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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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과외 3년차야. 수능이랑 평가원은 만점 아니면 계속 백분위 100이 나왔어. 지금까지 과외비를 깎아달라는 학부모님은 없으셨는데 고3 인데 과외비를 깎아달라고 하시네... 기존에 하고 있는 학생들은 원래 가격 다 지불하고 나한테 과외 받고 있는데...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되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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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같이 거절
님이 시급에 합당한 가치를 가진 수업을 한다고 자신하면 전혀 깎아줄 필요 없음
수업시간 줄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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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학생들에게 동일한 가격을 적용하고 있어서 어렵다고 말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깎아주진 마시길거절이 맞지?? 기존 애들한테 괜히 더 받는거 같아서 미안하고 지금까지 쌓아올린 커리어가 무너지는 느낌이라... ㅠ
거절이 무조건 맞아요
한 동네면 소문나면 나머지도 다 깎아줘야함
가격 깎으면 수업 날짜나 시간도 깎아야할듯
학부모님께는 정중히 깎아드릴 수 없다고 말씀드려야겠다
가계가 어려워졌는데 님 수업은 만족스러워서 계속 하고싶어서 그런거라 생각하시고 정중히 거절하세용
이제 시작하는 단계면 그냥 후려쳐보려고 찌른듯하고
시작하는 단계에서 그러시네요...
걍 다른 애 잡는것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