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랑끝의 화작 기하 4수 문과생 [1237980] · MS 2023 · 쪽지

2024-02-17 01:59:28
조회수 1,634

내가 나를 잃기 시작한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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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손글씨로 내 생각을 적지 않을때

언제부턴가 스스로에게 집중하고 진지해지는 것이 무서워지고 계속 피하기 시작함

그리고 놀랍게도 그때부터 성적도 같이 떨어졌음


메타와 관련없이 문득 든 생각이라 쓴 뻘글

rare-솔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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