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솔칙히 한의대까지도 갈수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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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서울대랑 한의대 버리고 약대옴
한의학 전혀 안믿어서 ㅋㅋㅋ
아직 약 개발이 되지 않아 고통받고있는 불치병 환자들을 치료하는 약들을 개발해서 병을 낫게해주겠다는 사명감으로 약대 선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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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딩때는 초딩들 보면 걍 싫었는데 (그렇다고 해코지 한건 아니고 때쓰고 막 말 안...
약뽕을 ㄹㅇ 치사량만큼 맞으셨네 ㄷㄷ…
진짜 약 먹은 듯 ㅋㅋㅋ
대충 패드립
병 치료해주는 의사는 되기 싫으셨나봐요
피 보기 싫어서..
캬 역시
치대는요?
입냄새 맡기싫다
캬
마약하신거아님?
입열수록 추해지는데 좀 쌉치고있는게 어때요??
그러시군요
관심을 위해 열심히 구른다
대 륜 바퀴 퀴
불치병 약개발해도 어느회사가 싸게줌?
보험이 있자나
사명감이아깝네
약국개국하기만해봐 ㅋㅋ
이런 거 보면 어느정도 선후배 군기도 필요한 거 같기도 하고..
사명감 있는 놈이 식후 30분입니다만 외치고 국민 혈세 빨아 먹는 편돌이가 된다고? 에라... 왜 국민이 약사를 무시하고 욕하는 지 알아?
다른 전문직에 비해 전문적인 게 아무 것도 없어보이는데 돈을 잘 버니까 배가 아파서 그런 거야. 약대 졸업하자마자 바로 로컬 투입 돼서 이틀 안에 업무 마스터하는 직업이 전문직이라 할 수 있냐?
사명감 드립은 치지 말아야지.. 업무 편한 데 돈 많이 벌어서 왔다고 솔직하게 말하는 게 낫지. 사명감 드립치면서 숭고한 일 하는 척 포장하는 게 너무 역겹다.
약사는 경력 쌓일 수록 포장 속도 빠르고 포장지 각이 살아있다고 ㄸ치던데 적당히 하자 진짜 ㅋㅋ
현실은 그냥 약국에 앉아서 사람 구경할거 같은데 먼 불치병을 약으로 치료함 ㅋㅋㅋ 의술이면 몰라도 ㅋㅋ걍 합격 못하고 자기 합리화 아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