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매체 “손흥민, 이강인 등 후배들과 다투다 손가락 탈구”

2024-02-14 10:27:47  원문 2024-02-14 07:47  조회수 6,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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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요르단의 카타르 아시안컵 준결승전을 앞두고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과 어린 선수들 사이 다툼이 벌어졌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영국 더선은 13일(현지시각) “토트넘의 스타 손흥민이 아시안컵 탈락 전날 팀 동료와 몸싸움을 벌여 손가락이 탈구됐다”고 단독 보도했다.

손흥민은 지난 6일 한국과 요르단의 아시안컵 준결승전에서 오른손 중지와 검지를 테이핑한 채 경기에 나왔다.

더선에 따르면 준결승전 전날 어린 선수들이 저녁 식사 후 탁구를 치겠다는 이유로 자리를 일찍 뜨려 했다. 여기엔 “파리 생제르맹의 에이스 이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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