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美동창회, 너무 많아 놀라"...K테크 인재들, 한국 떠난다 [코리아 디스카운트 끝내자 <2>]

2024-02-14 10:24:33  원문 2024-02-14 05:00  조회수 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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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카카오부터 스타트업에 이르기까지 국내 테크(기술) 기업의 기업가치는 ‘코리아 디스카운트’ 영향권 아래에 있다. 마이크로소프트(MS)·메타 등 글로벌 테크 기업들이 미래 성장성을 바탕으로 높은 기업가치를 인정받은 것과 대조적이다. 내수 위주 사업 구조, 정부 규제가 발목을 잡은 탓이다.

━ 내수 중심의 함정

국내 대표 테크 기업 네이버의 기업가치는 ‘내수 위주’ 구조의 한계를 잘 보여준다. 네이버는 지난 2일 지난해 매출 9조 6706억원으로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당일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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