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감호1등항해사 [1281125] · MS 2023 · 쪽지

2024-02-14 02:32:49
조회수 3,435

현역 중경외시였으면 딱 미련없게 떠날 수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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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참 살짝 내려온다고 마음이 참 다르네요


정말 솔직히 말하면 중시경건 이런 말에 속으로 웃어도 봤고 속으로나마 외대에 대해 신포도질을 해보기도 했지만 미련이 남는 건 어쩔 수 없네요


편입도 알아봤지만 서성한 편입 어마무시하게 빡센 것도 잘 알고요


또 이제 더 이상 집안의 돈을 낭비하긴 싫으면서도 부모님이 뭔가 아쉬워하는 게 느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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