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E.R. [273143] · MS 2009 · 쪽지

2015-11-01 14:19:51
조회수 1,130

한국사 필수 이후 문과생 서울대 합격, 어찌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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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부터 한국사가 필수가 되면서 사탐 선택의 자유를 얻은 문과생의 서울대 진입이 수월해 진 걸로 이해해도 될까요? 입시 아시는 분들, 이것 좀 분석해 주세요. 


그리고 지금까지 상위권 중에 한국사 리스크를 염려, 아예 버리고 연고대에 올빵한 비율이 얼마나 되는지 궁금합니다.-실제로 이런 학생 많았나요??

문과생도 과탐 II+II 가산점 준다는데, 이거 할 사람 많을지, 그것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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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꼭성공하자 · 538037 · 15/11/01 14:38 · MS 2014

    제 주변에 현역때 한국사 하시다가 실패하고 재수때 한국사 버리고 시험봤는데 서울대 점수 받고 연대가신분 있어요 꽤 있을것같은데..

  • 초심으로돌아가자 · 573607 · 15/11/01 14:49 · MS 2015

    한국사 비선택 상위권 생각보다 많아요

  • 짱수생 · 487766 · 15/11/01 15:07 · MS 2014

    교대목표이신분들중에 몇몇교대과탐가산점때문에 선택하는분들있는걸 감안하면

    서울대도 무시못할정도로 과탐선택자있을거같아요

  • 꽃미카 · 545256 · 15/11/01 15:23 · MS 2014

    이제 문과는 서울대 입시에서 유리한 위치에 설수 있는건 과탐 22과목 응시밖에없죠. 그런데 애초에 연고대급 대학을 걸고 오직 서울대만 목표로 하는 학생이 아니라면 현역이든 n수든 과탐 22의 리스크를 안고가기엔 쉽지 않기 때문에 과탐 22하는 학생은 아주 적을꺼라 봅니다. 어떻게 보면 진입장벽이 좀 허물어진것일 수도 있겠네요 ㅎㅎ

  • D.R.E.A.M.E.R. · 273143 · 15/11/01 16:07 · MS 2009

    설대 문과는 이제 SKY 걸어놓고 II+II로 재수, 반수한 자들의 잔치가 되지는 않을는지요? 국영수 다 쉬운 마당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