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작년에 정말 죽고 싶을정도로 힘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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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놓인 상황을 탓하면 끝이 없더라고요
내가 그때 그렇게 하지 않았더라면?
그때 그 일이 일어나지 않았더라면?
내가 애초에 이런 사람이 아니였다면?
그냥 이런 무의미한 가정과 후회들로 정말 스레기같이 살았지만
돌이켜 생각해보면 참 무의미했던 것 같아요
결국 지나간 상황들은 내가 어떻게 손 댈 수 있는 부분이 아닌데
그리고 그 우울함과 감정이 평생 지속될 것 같았지만
역설적이게도 서서히 하루아침에 괜찮아지더라고요
아직 현재진행중인 부분도 있지만
감정과 우울에 푹 잠겨있는것도 물론 한 방법이지만
일시적으론 괜찮다고 착각이 들어도 결국 스스로를 좀먹는거더라고요
커뮤니티 특성 때문인지 시기 때문인지 힘든 분들이 많아보이지만
다들 긍정적으로 마음 먹고 진심으로 행복했으면 해요
Team 오르비언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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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모두 아빠, 이순신, 세종대왕등을 말하곤 했다.난 나지막이 말했다ㅡ「에미야...
님
제가 응원하니깐
마음독하게먹고 행복하십셔

감동...!!!진짜 문제가
나아져야지 해도
현실빔맞고 다시 주저앉아버리는게..
님도
제가 많이응원하니깐
잘될거에요 그럴수밖에없음

화이팅!님도
제가 많이 공감도 했고 안타깝기도 했는데
저는 액땸을 믿거든요
정말 잘되실거에요

같이 대학 정문 다 뿌셔요
이건 감동인데
모두 다 같이 힘내죠So Sally can wait, she knows it's too late as she's walking on by
My soul slides away, but don't look back in anger
I heard you say

감73동
ㄹㅇ 감동
감동이에요 !!따뜻한 말씀 고마워용 !!!
감사합니다!!
힘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