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총파업 폭풍전야…응급실 의사도 화났다
2024-02-12 15:01:23 원문 2024-02-12 13:51 조회수 4,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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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대학 정원 증원을 반대하는 의료계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다. 대학병원 내 전공의들이 12일 오후 9시 온라인 임시대의원총회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로 한 데 이어 개인병원 중심의 대한의사협회는 15일 시·도 단위 궐기대회를 진행한다.
12일 의료계에 따르면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이날 국내 대학병원들은 전공의 파업 행동 여부를 주시하고 있다.
전공의 파업은 의대 증원 저지를 위한 핵심 동력원이다.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에는 전국 수련병원 의사 1만5000명이 가입돼 있다. 국내 의료 수요가 대학병원 등에 몰려있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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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의사들도 의대 증원 반대에 힘을 실었다. 대한응급의학의사회 비상대책위원회는 11일 성명서를 통해 "의대생들과 전공의협의회를 적극 지지한다"며 "단 1명의 희생자라도 발생할 경우 응급의학 전문의들의 강력한 저항에 직면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