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국어공부 끄적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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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수능 이후로 기존 학습 패러다임과 달라졌다고 생각해요
선택,문학에서 시간 줄여라->선택, 독서에서 시간 줄여라 로 크게 바뀌었다는게 제 생각인데
독서가 쉬워져도 브레턴같은 것도 뚫어보고 기출들 보면서 찍어누를 수 있게 공부해야 할 것 같고
독서나 문학이나 연계교재 공부비중을 고르게 가져가야 할 것 같아요
그렇게 독서 세지문 빨리 풀어서 줄인 시간으로 문학+선택이 어렵게 나온다면 선택까지 시간 분배가 필요할지도
선택은 아마 계속 어렵게 나올 것 같지만 아무리 어려워도 시간 줄인다는 생각으로 공부해야
현장에서 개 갈리는 상황이 되더라도 멘탈잡고 무난하게 풀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예전 기조에 따라 문학은 21-23분 이건 이제 시도하면 미친놈인 것 같아요
저도 24현장에선 한 30분 가까이 걸린듯
요약
1.독서 쉬워진다고 공부 쉽게하는 발상은 안좋음
2.연계교재 열심히 해야
3.시간관리는 독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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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앞으로도 문학이 계속 어려울까요?
고른 오답 분포로 놀라운 컷을 창조했으니 굳이 이 기조를 유지안할 이유가 있을까 싶어요
ㄹㅇ 문학이 어려워진게 너무 빡셈
문학이 ㄹㅇ 변수인듯
게다가 선택형 어렵게내는 방식도
개념이 아니라 정보량이니 이제
상수는 독서니까 수능날은 독서 빠르고 다맞게 끊어내는게 키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이걸 이시간에 올리면 올려드릴수가 없어요
칼럼 쓸 성적도아니고 글솜씨도 없어서 그냥 끄적..
질문 많이들 하시길래
독서 문학중 머 먼저 푸는게 나을까요?
이거는 너어무 개인차가 있긴 한데..
독서부터 푸는게 멘탈적으로 덜 깨지시긴 할거같아요
자신 있는거부터 푸셈 안 풀리면 평소보다 어렵게 나왔구나하고 나중에 돌아오고
독서에서 시간을 줄여라<< ㄹㅇ 너무 격세지감이다
세상이 빠르게 바뀝니다 참..
모의 때 비문학 ㅈ밥으로 내다가
독서 다시 난이도 좀 높여서 통수 때리는 각이 보임
22 비문학 난이도까진 안 나올지라도
그런걸 다 고려해서 독서 공부 난도를 줄이면 안된다고 생각했어요
24수능 기점으로 문학이랑 독서의 포지션이 확 바뀐 것 같음 이 글 읽고도 느꼈지만요
평가원의 반전술식이죠,,
독서는 나름 잘푸는데 문학을 못하다가 지금 문학이 더 어려워진 상태라 큰일인데 어칼가요???? 인강???
인강 들으면서 차분히 연습해보시면 될거에요!
김상훈쌤이나 정석민쌤 추천드려요
jotgosu
-g o s 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