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50~60분컷인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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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어떻게 하시길래 50분컷을 할 수 있죠???
잡생각이나 딴생각 이런거 절대 안하시겠네요??
그렇다고 쳐도 지문을 눈으로 조옹오나 빠르게 읽으면서 내용이 머리 속에 어떻게 다 들어오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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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저번부터 이러네
중간에 잡생각 막 나는데 그냥 꿋꿋이 읽어요 ㅋㅋㅋㅋ
부럽다
아무리 죽을둥살둥해도 럭키 77분에 겨우 끝내고 마킹 초음속으로 하는데
그래도 시간 맞췄다는 대견함에 국어시간 끝나면 머리 쓰다듬는데
그러다 수능때 마킹실수하면 그냥 찍는거라서 저는 비문학끝나고 마킹해요!! 작년에 저희학교 언니가 수능 때 마킹 못해서 (국어B) 1자로 그었다고.... 수능때 마킹잘하면 상관없지만 종끝나는순간 마킹하고잇을때 누군가가 쟤 마킹해요. 하면 +1수 ㅎㅎ
누나분 안타깝네요 진짜ㅠㅠ
부정행위라서 대놓고 써도 되나 모르겠는데...
다 끝났는데 아직 마킹 못 끝냈으면
미친척하고 끝까지 붙들고 마킹 마무리 다 하라고 인강에서 들은 적이 있어요.
감독관이 아무리 냉혈한이라고해도 학생이 문제푸는 것도 아니고 마킹하고있는데
"뭐하냐 그만 마킹해 내놔 새꺄"하고 가져가지는 않는다고 하네요.
누나분 안타깝네요 진짜ㅠㅠ
부정행위라서 대놓고 써도 되나 모르겠는데...
다 끝났는데 아직 마킹 못 끝냈으면
미친척하고 끝까지 붙들고 마킹 마무리 다 하라고 인강에서 들은 적이 있어요.
감독관이 아무리 냉혈한이라고해도 학생이 문제푸는 것도 아니고 마킹하고있는데
"뭐하냐 그만 마킹해 내놔 새꺄"하고 가져가지는 않는다고 하네요.
누나분 안타깝네요 진짜ㅠㅠ
부정행위라서 대놓고 써도 되나 모르겠는데...
다 끝났는데 아직 마킹 못 끝냈으면
미친척하고 끝까지 붙들고 마킹 마무리 다 하라고 인강에서 들은 적이 있어요.
감독관이 아무리 냉혈한이라고해도 학생이 문제푸는 것도 아니고 마킹하고있는데
"뭐하냐 그만 마킹해 내놔 새꺄"하고 가져가지는 않는다고 하네요.
그건 그렇지만 누군가가.. '? 감독관님 종쳣는데 마킹해도되요?' 라고, 의도가 있든 없든 신고를 하는경우, 감독관3명중 한분도 못들을 수가 없기때문에, 또 그걸 무시할경우 감독관 징계?? 라서 안된다고 하네요. 분명 매년 뉴스에 나오는 사람들중 종친이후 마킹 의 부정행위는 종친이후 45개를 다했다는 소리가 아닐겁니다 ㅠㅠ 그생각드니까 머릿속에서 제가 종치기 직전에 허둥지둥하는모습이 떠올라서.. 그리고 그날 10월 어떤 사설보던 날인데 마킹 3분전에 했는데, 중간에 밀려썼거든요 그런일이 없엇는데 ㅠㅠ
아무리 생각해도 77분 걸리시면 비문학까지는 진작 마킹해놓는게 나으실거같아요 ㅠㅠ 진짜 밀리면 어떡해요.. 바로 안녕이지.. 제가 경험상, 긴장하면 정말로 마킹실수해요.. 진짜 ㅠㅠ 그냥 걱정에 하는소립니다 뭐가 좋다는아니에요
그럼 비문학 딱 끝나는 경계선에서 마킹 싹~ 하고 넘어가야겠네요!
어차피 똑같은 마킹인데 머리식힐 겸 미리 한번 해두는 것도 좋은듯ㅎㅎ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오히려 인제 문학풀고,문학만! 마킹하면되니까 좋아요. 일단 국어는 장수가 많고, 문항번호가 쉽게 안보이죠 다른 과목들과 달리.. 그래서 숫자 가 잘 안보이고 ㅠㅠ .. 그래서 마킹시간이 생각보다 긴데, 그걸 간과하게 될까바 미리 마킹해놓습니다! 그리고 전혀 그런적이 없엇는데 제가 비문학 한지문을 안읽은적이잇더라구요 ㅋㅋㅋ 그거 마킹하면서 찾앗죠 ( 10월 23일에 치뤄진 어떤 사설이였는데, 제가 이과인데 B형보느라 비문학지문을 인문-과학-예술-사회 순으로 보거든요. 과학이라 예술이 쉬어서 머리 쉴겸.. 그러다 사회 건너뛴적이 한번 잇더라구요 ㅋㅋ 그냥이런저런대비에 좋은듯.. ) 또 몰랏던게 뭐뭐가 잇엇는지 (넘어간게 많은경우에, 그걸 또 간과하고잇엇을수 잇잖아요.. ㅋㅋㅋ 그런거 대비)
잡생각안해요. 전에 모의고사보는날이엿는데 (대성이엿나.. 무튼 학교에서 치룬거) 아침에 국어연계인 적벽가를 한번도 , 문제도 푼적이없어서 (당시에 뭔소린지 몰라서 ㄱ냥 안봄..) 한번 볼까 하다가 안봣더니 그게 시험에 나와서 멘탈이.. 우수수.. 할뻔했으나 '아니야 난 잘풀수있어 헤헤헿' 하고 풀어요. 잡생각은 이게 연계구나 아니구나 할때 잠깐함.. .... 물론 50분 컷은 아니구요.. 60분정도는 되요. 그때그때 다르지만. 물론 정말 어려운날, 컨디션 아닌날은 넘어가죠 그런데도 어쨋든 잡생각은 안해요. 어제보다 2분이나 느리군.. 어떡하지 정도는 해요 ㅋㅋㅋ
60까지는이해가는데 50은 감이안잡히네요
속독인가
어릴때 책을 자주 읽은 습관인지는 몰라도 국어는 한번도 시간이 부족해 본 적이 없네요;;; 고1~고2는 40분컷 정도 나왔고 고3이후로는 50분~60분컷 나오는것 같아요;;
안보이던게 보이고 꼼꼼히 따져보시기 때ㄴ문이 아닐까요?
진짜 공감되네요.. 쉬운 것은 40분컷 하하하! 하다가
맨날 지엽에서 틀린 후 의심병 생겨서 시간 부족ㄷㄷ
저도욬ㅋㅋㅋㅋ 저 국어 시험 시간이 몇 분인지도 모르고 의식 안하고 쳤을땐 항상 세월아 네월아 풀어도 시간 남았는데 이제 초집중해서도 모자라서 결국 생전 처음으로 10모 국어 2떴어요 젠장 ㅜ
5~60분 80점대 말고 진짜 고정 1등급분들 수학 50~60분컷보다 신기함
문법깡패이지싶네요 한문제에 10-20초로 조져버리는 거기다 직관적인 문학풀이
제 일반고 친구는 국어B인데 1등급은안나오고 오히려 백분위 90이나 못하면 80후반이니까 3등급? 정도 되는데, 점수로도 90초반정도 되고. 근데 걔는 40분이면 풀던데요. B형을.. 얼마나빨리읽고 넘기는거야.. 물론 이게 좋다는건 아닙니다. 계속실수를하거든요
혼자풀때는 50분컷 하는데 실전에선 괜히 고민해서 70분 꽉꽉 채움 ㅋㅋㅋ
작년 국A 9시30분에 마킹까지 끝냈었는데
(100)
음 막힘없이 가면 되는거같아요
비문학 하나에 노래한곡으로 연습해보세요ㅎ
비문학이빨라지면 문학은 되게여유로워져서
마음이편해져서 빨리됩니다
문학은 거의 직관적으로 답에 감이 오고
비문학은 지문 안에 답이 있어서 그거 보고 풀어요
왔다갔다하면서 풀고 잡생각 들면 차라리 1분정도 명상하고 품
글쎄요 저도 어렸을때 책을많이 읽어서 그런가?? 그냥 다풀고나면 그쯤되더라고요... 40분은 절대안되고 50분은 실전에서 되고 혼자풀땐 60분쯤걸리던데
그냥기출을많이풀어봐서그런가?? 연습할때 그래서 국어60 수학60 영어 50잡고풀어요
하지만 빠른대신 항상 국어 한문제씩나가더라고요...끝나고보면 이걸왜틀렸지??이러고ㅠㅜㅠ 그래서 요즘은 천천히꼼꼼히푸는연습중입니다
푸는도중엔 엄청난 사고를하고있고 시간막지나가는것같은데 다풀고나면 얼마안지나있음 전 다 풀면40분대 검토한번돌리면 50분대나와여
다독이 수능국어에 큰영향을 주는 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공부하면서 책을 못읽어서 '독서력'으로 푸는 실력이 점점 떨어졌지만 잘 풀때는 50분컷도 가능했었어요 성적은 1%대. 글을 많이 읽으면 늘 수밖에 없는것같아요. 국어도 언어니까요ㅎㅎ
지문을 이해하는데 시간을 많이 할애하시고 문제는 쓱쓱 한문제당 1초만에 넘겨버리세요
50분은 아니고 국b기준으로 한 60분 65분정도에 다 풀고 계속 검토하는 편인데용(대신 조금이라도 헷갈리는거 바로 별표치고 넘어감)
어느정도 독해력이 받쳐준다면 내용 처리하는데 완급조절이 되는 것 같아요 거를거 좀 거르면 시간이 단축되거든용 ㅋㅋㅋ
국b 기준 평소엔 40~50분 작년수능같이 좀 난도있는건 60분정도걸리는데...그냥 화작은 쭉쭉 다읽고풀고 비문학은 재밌는 책읽는다 생각하고??읽으면 오히려 뭐 표시하고 막하는것보다 지문 통독하는게 더 빨리읽히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