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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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을 마시는 새2(216~276)
내용: 한국형 판타지
느낀점: 오늘 진도를 많이 나가지는 못했는데, 사실 독서시간의 대부분의 시간을 눈마새를 읽는 데 사용했어요. 원래 이 정도의 시간을 사용하면 더 많이 읽곤 했는데 이번에는 달랐던 게, 한자를 배우기 시작했거든요. 조금만 정확한 뜻을 모르는 단어가 나타나기만 하면 사전에서 찾아본 뒤 한자도 적어보고 거기에 포함된 글자가 담는 의미까지 탐구했습니다.
-신의 입자(~90)
내용: 기본입자 파헤치기.
느낀점: 작가가 생각보다 문과친화적이네요? 저번에 읽었던(다 읽진 못했지만) 딥 다운 띵즈는 유머코드가 저랑 안 맞고 문장짜임새도 조금 이상해서 힘들었는데 이 책은 도입부도 흥미진진하고 재밌어요. 내일도 읽고 싶은 책.
그리고 어제 생굴을 먹었는데 그 때문인지 하루종일 머리 아프고 속이 울렁거리네요. 그래서 하루의 대부분을 잠을 자는 데 할애한 것 같아요. 내일은 조금 나아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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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은 볼 때마다 존경스럽습니다..
노베라서..캬
캬
오 눈마새 아시는군요
저도 친구한테 추천받아서 1권 조금 읽어봤는데 꽤 재밌더라고요
진짜 재밌어요. 동양 판타지가 이렇게 재밌을 수 있나? 싶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