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의익신룡 [454900] · MS 2013 · 쪽지

2015-10-31 13:42:12
조회수 9,628

성균관의대 울산의대 자교보호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718812

성균관대학교와 울산대학교
삼성병원 아산병원에서 레지던트 선발시
자교보호 어떤가요?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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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우야 · 529648 · 15/10/31 18:49 · MS 2014

    없다고 들었어요. 확실하진 않습니다 ㅠ

  • UUCMPR · 552094 · 15/10/31 20:23 · MS 2015

    성대에 ㅂㄷㅂㄷ ㅋㅋㅋㅋㅋ

  • 오우야 · 529648 · 15/10/31 21:07 · MS 2014

    아니ㅠㅡㅜㅠㅡ

  • UUCMPR · 552094 · 15/11/01 00:05 · MS 2015

    ㅋㅋㅋㅋ 성대 ㅂㄷㅂㄷ 감히 날 떨어트리다니... 에잇 ㅋㅋㅋ

  • 라의익신룡 · 454900 · 15/11/01 00:24 · MS 2013

    성의 울의 자교보호 없나요?ㅜㅜ

  • ㄹㄷㅎㅌ · 258822 · 15/11/01 00:33 · MS 2008

    당연히 있죠ㅎㅎ

  • 오우야 · 529648 · 15/11/01 12:16 · MS 2014

    ㅋㅋㅋ아근데 자교보호없고 자유경쟁인걸루알고잇엇는디ㅠㅡㅠㅜㅡ아니면 죄송합니다ㅠㅡㅠㅡㅠㅠ

  • UUCMPR · 552094 · 15/11/01 15:38 · MS 2015

    잇어 칵마

  • 인생은혼자서사는것 · 492757 · 15/11/01 16:29 · MS 2014

    성대랑 울대 출신은 구조적으로 불리한 위치입니다 일반적으로 타교 출신으로 아산/삼성 인턴 하시는 분들 중 절반이 내신 상위 10% 이내인 분들이라서

    아무리 본교를 챙겨주고 싶어도 본교 내신 70%랑 타교 내신 8%랑 붙으면 본교 뽑기는 꺼림직할 수밖에 없겠습니다 그런 이유로 10등 대 20등 대에서도 은근히 떨어지는 경우가 있는 것으로 압니다

    자교에게 가혹한 만큼... 의대 수석 차석으로 졸업해서 내과 소아과 떨어지는 등 타교에게는 정말 무덤같은 무시무시한 곳입니다

  • 전지니 · 562718 · 15/11/28 22:54 · MS 2015

    울의에서 동아리 몇개까지 가입가능한가요? 식비도
    지원되나요? 서울캠에서 밥은 아산병원 직원식당에서 드시나요?

  • 바보사거리 · 552094 · 15/11/29 02:09 · MS 2015

    동아리 제한 없고요 많으면 본인이 힘들뿐입니다
    식비는 울산에서만 기숙사 식당이 무료로 지원되고
    서울에서는 돈내고 먹어야 합니다
    서울에서는 병원밥이나 기숙사에서 나오는 밥을 사먹는걸로 알고잇슴다

  • 전지니 · 562718 · 15/11/29 02:23 · MS 2015

    예1때 들어가면 하루동안 병원체험한다고 하던데 가운주나요? 그 가운은 PK할때까지 계속 가지고 계시나요, 서울아산병원이 찍힌 신분증은 언제 나오나요?

  • 울의 수시충 · 447557 · 15/12/02 18:59 · MS 2013

    서울아산병원 찍힌 신분증은 서울 올라와서 예2때 받습니다

  • 울의 수시충 · 447557 · 15/12/02 19:10 · MS 2013

    아 그리고 예1 의사체험때 서울아산병원 적혀있는 가운 줍니다

  • 전지니 · 562718 · 15/12/02 19:47 · MS 2015

    아산병원밥 맛있나요? 교육연구관하고 아산병원 지하로 연결된곳도 있나요?

  • 전지니 · 562718 · 15/12/02 20:42 · MS 2015

    울의는 다른의대들보다 빡세게 공부시킨다고 하는데 사실인가요?

  • 전지니 · 562718 · 15/12/03 02:08 · MS 2015

    서울아산병원 찍혀있는 신분증으로 뭐 할수있나요?

  • 주두인 · 9274 · 15/10/31 19:24 · MS 2003

    울의는 자교보호 해주는데요..?
    원하는과에 성적으로 밀려 못들어 가는경우는 울산대 병원 원하는과로 가거나 극히 일부 타병원 가기도 해요..
    성의도 마찬가질겁니다.

  • 동심동동 · 363146 · 19/01/07 11:36 · MS 2017

    자교보호가 있긴 하지만, 서울 연세 고려대 등에 비하면 약한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자주 비교가 되는 고려대는 자교 마이너 티오가 우월합니다. 서울 연세는 애초 비교 대상은 아니고요)

    예컨대 울산대를 보면 가상으로 인기과 티오가 3개인 어떤 과가 있으면,
    1개는 울산대생에게 배정, 1개는 서울대생에게 배정, 1개는 다른 타교생 중 성적 좋고 일 잘하는 사람에게 배정
    이렇게 하던지, 혹은 아예 울산대생 티오 따로 없이 경쟁해서 올라와라, 하거나 서울대 티오는 없기도 하고.. 이런 식입니다. variation이 있어서, 자교보호가 있는 과도 있고 없는 과도 있고 그 과 교수진의 마음인 것인데, 어쨌든 좀 약한 편입니다. 자교보호 있는 과래봐야 총 3자리가 있는 거에서 1자리 정도만 보장해 주니까요 (그 과 교수진의 마음인데 그 과 교수는 70% 이상이 서울대 출신인 게 삼성과 아산이기도 하고요)

    성균관대도 사정은 비슷한데 울산대보다 더 안 좋은 거 같습니다

    그럼 예컨대 울산대는 40명 중에 가상의 예시로 말해보면 재활의학과를 1명 가는 겁니다. (실제로 2014년 등 자료를 보면, 인기과는 보통 1명 정도 가는 것 같습니다. 요즘은 인기과 티오가 각 병원마다 더 줄어서, 그때보다 더 못 가구요)

    그에 반해 고려대는, 105명 정원 중 7명 정도가 재활의학과를 가므로 차이가 많이 나게 됩니다.

  • ㄹㄷㅎㅌ · 258822 · 15/11/01 00:03 · MS 2008

    타교생은 아산이나 삼성에서 인턴하는 것 자체가 쉽지 않습니다. 서울대 연대 에서도 잘하는 선생님들이 지원하세요. 레지던트는 말할 것도 없구요. 좋은 과에 가기 위해서 울산대학교 병원 등을 지원하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이건 비단 아산 삼성 뿐만의 문제가 아니라 서울대 연대 가톨릭 고려대 등 학교에서도 성적 안되는 학생들을 인턴 때부터 내치기도 합니다. 이전에 20% 정도 떨어졌었단 기사를 본 적이 있네요
    http://orbi.kr/0002759775

  • 인생은혼자서사는것 · 492757 · 15/11/01 09:44 · MS 2014

    보호는 해주는데 타교 출신 스펙이 너무 세서 20등 (20/40) 밖이면 교수가 뽑아주기를 간절히 바라는 입장이 됨

    남자는 외과계열이 있어서 성적이 별로여도 좀 나음

  • 라의익신룡 · 454900 · 15/11/01 09:45 · MS 2013

    인턴도 20등밖이면 떨어트리나요?

  • 인생은혼자서사는것 · 492757 · 15/11/01 09:49 · MS 2014

    인턴은 거의 다 붙어요

  • 오키 · 330450 · 15/11/01 13:42 · MS 2010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오키 · 330450 · 15/11/04 22:43 · MS 2010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ㄹㄷㅎㅌ · 258822 · 15/11/01 17:02 · MS 2008

    물론 인기과 지원시에는 경쟁이 치열하구요 비인기과의 경우에는 그렇게까지 치열하지 않습니다. 가고 싶은 과가 있어서 울산대병원이나 강릉아산병원 쪽으로 가는 선생님들도 있으세요.

  • 라의익신룡 · 454900 · 15/11/02 16:33 · MS 2013

    제가 잘몰라서 그런데 인기과는 어떤과들이 있나요?

  • ㄹㄷㅎㅌ · 258822 · 15/11/04 01:44 · MS 2008

    정형 재활 영상 성형 피부과 안과 정도요ㅎㅎ

  • 동심동동 · 363146 · 19/01/07 11:34 · MS 2017

    자교보호가 있긴 하지만, 서울 연세 고려대 등에 비하면 약한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자주 비교가 되는 고려대는 자교 마이너 티오가 우월합니다. 서울 연세는 애초 비교 대상은 아니고요)

    예컨대 울산대를 보면 가상으로 인기과 티오가 3개인 어떤 과가 있으면,
    1개는 울산대생에게 배정, 1개는 서울대생에게 배정, 1개는 다른 타교생 중 성적 좋고 일 잘하는 사람에게 배정
    이렇게 하던지, 혹은 아예 울산대생 티오 따로 없이 경쟁해서 올라와라, 하거나 서울대 티오는 없기도 하고.. 이런 식입니다. variation이 있어서, 자교보호가 있는 과도 있고 없는 과도 있고 그 과 교수진의 마음인 것인데, 어쨌든 좀 약한 편입니다. 자교보호 있는 과래봐야 총 3자리가 있는 거에서 1자리 정도만 보장해 주니까요 (그 과 교수진의 마음인데 그 과 교수는 70% 이상이 서울대 출신인 게 삼성과 아산이기도 하고요)

    성균관대도 사정은 비슷한데 울산대보다 더 안 좋은 거 같습니다

    그럼 예컨대 울산대는 40명 중에 가상의 예시로 말해보면 재활의학과를 1명 가는 겁니다. (실제로 2014년 등 자료를 보면, 인기과는 보통 1명 정도 가는 것 같습니다. 요즘은 인기과 티오가 각 병원마다 더 줄어서, 그때보다 더 못 가구요)

    그에 반해 고려대는, 105명 정원 중 7명 정도가 재활의학과를 가므로 차이가 많이 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