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감호1등항해사 [1281125] · MS 2023 · 쪽지

2024-02-10 17:37:21
조회수 10,856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대학별 철도교통 목록.txt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7170350

1. 서울대학교 - 신림선 관악산(서울대)역보다시피 아예 부역명도 서울대에, 출구로 나와서 그대로 가면 바로 그 유명한 '샤' 구조물이 보이는 위치에 있다. 유의점은 신림선 자체가 아직 그리 유명하지 않을 뿐더러 경전철 특성상 차량이 2량뿐이다 보니 붐빌 수 있다는 점, 그리고 2호선에 비해 접근성이 압도적으로 낮아 불편하다는 점 등이 있다. 


2. 고려대학교 - 6호선 안암역이쪽은 비교적 잘 알려져 있다. 실제로 캠퍼스와 비교한 위치 자체도 안암역이 비교적 더 중심부에 가깝게 위치하고 있으며, 상권도 고려대역보다는 안암역 위주로 형성되어 있다. 치후 경전철 동북선이 개통되면 고려대역은 환승역이 되며 서울 동북권과 성동권을 보다 빠르게 이을 수 있게 되어 변화가 생길 수도 있지만, 일단 아직은 안암역이다.


3. 서강대학교 - 경의중앙선 서강대역, 6호선 대흥역, 2호선 신촌역, 2호선 이대역결정장애가 올 만큼 많은 지하철역들 사이에 둘러싸여 있는 구조이다. 맨 위를 보면 경의중앙선 신촌역이 지나가는데, 2호선 신촌역과 헷갈리지 않도록 주의하자. 배차간격도 매우 길며 역 자체가 활성화되지 않았다. 신촌역은 2호선 역으로 기억하자. 나는 서강대 논술을 보러 갈 당시 대흥역을 이용했는데, 개인적으로 제일 편리할 듯하다. 물론 캠퍼스 내 목적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6호선이 경의중앙선보다는 정시성이 높다.


4. 중앙대학교 - 7호선 상도역지도만 보면 누가 봐도 흑석역을 이용하는 게 맞지만, 9호선 특성상 급행열차가 정차하지 않는다는 점이 발목을 잡는다. 급행을 타다가 노량진/동작에서 굳이 완행으로 갈아타기에도 번거럽고, 처음부터 완행을 타기에는 효율성이 퇴색된다.


7호선 상도역에 내려 동작01 등의 마을버스를 타면 중앙대 내부까지 효과적으로 진입할 수 있다. 다만 본인이 9호선 급행 등에 관해 큰 신경을 쓰지 않는다면, 강남과 여의도 등으로 빠르게 갈 수 있는 9호선을 이용하는 게 더 좋은 선택이 될 수도 있겠다.


5. 경희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 1호선/수인분당선/경의중앙선 청량리역, 1호선/경의중앙선 회기역, 1호선 외대앞역어찌보면 이 글 전체에서 가장 유용한 부분이라고 할 수도 있겠다. 경외시 3개 대학의 위치를 잘 모르는 경우 그냥 다 거기서 거기 아니냐는 식으로 아는 경우도 있는데, 경희대와 외대까지는 맞더라도 시립대는 아니다. 보다시피 서울시립대는 홀로 상대적으로 떨어진 위치에 있다. 외대앞역에 내려서 시립대 찾지 말자. 경희대는 회기역도 가깝지만, 외대앞역에 내려 외대 캠퍼스만 가로지르면 바로 후문 쪽으로 들어갈 수 있다. 나는 개인적으로 경희대와 외대는 외대앞역, 시립대는 회기역을 추천한다. 물론 강남에서 올라왔는데 환승이 싫다면 분당선이 닿는 청량리역에서 내릴 수도 있다.


6. 건국대학교 -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내가 다니게 될 건국대학교다. 건대입구역이라는 이름까지 대놓고 있고 워낙 유명한 역인 만큼, 캠퍼스 전체를 건대입구역으로 커버하려는 생각을 할 수도 있지만, 일부 건물에 한해 더 현명한 선택이 있는데, 바로 어린이대공원역이다. 이 역은 부역명부터가 세종대학교인 만큼 건대와는 별 상관이 없어 보이기도 하지만, 지도에서 보이듯 온실이나 교육과학관 등 일부 시설은 오히러 건대입구역보다도 가깝다. 다만 2호선 라인에서 오는 경우 환승저항이 발생할 수도 있으니 건대입구역을 이용하는 것 또한 여전히 좋은 선택지다.


7. 홍익대학교 - 6호선 상수역'홍대입구'라는 장소 자체가 이미 하나의 브랜드화한 만큼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사실이지만, 지도에서 보이듯 캠퍼스의 일부분은 오히려 대놓고 상수역이 훨씬 가깝다. 홍대거리 상권 자체도 상수역 부근까지 이어져 있는 만큼, 6호선 라인에서 오는 학생들은 굳이 홍대입구역을 이용하는 것보다 6호선 상수역까지 그대로 오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8. 숭실대학교 - 7호선 숭실대입구역사실 숭실대입구역 자체는 잘 알려져 있지만, 그럼에도 여기 넣는 이유는 다른 대안이 많이 없음을 강조하기 위함이다. 일단 근처 동네로의 접근 자체가 지도에서 보듯 불편한 편이다. 거기에 숭실대입구역의 부역명은 '살피재'라는 고개 이름인데, 고개라는 설명에서 볼 수 있듯 도로교통으로의 접근이 상당히 불편한 축에 속한다. 7호선이 지나가는 상도로 또한 인근 지역을 통틀어 거의 유일한 큰길이라고 봐도 되는 만큼 정체가 상당한 만큼, 숭실대로 통학할 학생들은 정말 피치 못할 사정이 없는 한 지하철을 타고 다니는 게 현명하다.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