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치우면 앙되~용. 지구가 연결돼 있어요” 르네 소머필드의 바디 페인팅 광고

2024-02-10 12:16:39  원문 2014-07-04 19:52  조회수 7,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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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En]

모델 르네 소머필드(Renee Somerfield)가 3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에서 동물애호단체 페타(PETA) 공익 광고를 촬영하고 있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소머필드의 알몸에 지구가 그려졌다. 보디페인팅은 예술가 제이드가 맡았다. 소머필드가 ‘지구를 지켜라: 엄격한 채식주의자가 되자(Save the Earth: Go Vegan)’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있다.

PETA는 목축업, 축산업 등이 환경파괴와 이상기후, 자원 부족을 불러일으킨다는 주장을 펴고 있다. PETA는 이날 고기, 생선은 물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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