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원은 영어문법 진짜 어렵게 안내려고 최선을다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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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강사들이 판매하는 20~30강 강의보면
되게 구석진 문법도 가르치면서 이정도도 나올수있으니 꼭 알라고해서 열심히함
근데 막상 파이널강의가면 사실은 평가원 문법은 나오는게 뻔해서 2~3강 분량이면 준비끝난단 말듣고 3개년 6 9 수능 문법 막판에 풀어보면
심지어 불수능인 14영어도 문법은 그저 그렇게 나왔네요;;;ㅋㅋ
진짜 올해도 69보면 백퍼 뻔하게 나올거같은데 그래도 사람이불안해서 어렵고 구석진것도 준비하게되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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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법 같은 거 아예 안 나오더라구요 ㅠ
정 모르겠으면 ing 선택하면 그게 동사자리라 정답일 확률이 높음
일단 믿고 거를 수 있는것
1. 형용사/부사
2. that
안틀리는것들이에요?
네 넘어가도 큰 문제 없을 것 같아요
요즘 보통 수일치나 ed ing인가요?
그거랑 관계사도 자주 나오죠
관계사가 that 왔ㅇ이런거 아닌가요?
그게 that은 접속사 관계사 다 쓰이니까 that에 밑줄이 있는 경우 어지간하면 틀린 선지가 아니라는 뜻이에요.
예를들어 that 뒤에는 문장이 완전해도 말 되고 불완전해도 말 되니까 출제하기 좀 그런거죠
아 감사합니다
형용사 부사 that 있는건 그냥 답이 아니란소린가여
14수능은 빈칸이 트렌드인 해였습니다. 문법말고도 지문으로 승부볼 수 있는게 넘쳤었던 해죠. 문법은 되려 지문이 쉬웠던 해, 12,13년도에서 정답률이 4-50%로 떨어집니다. 문법으로 1컷을 잡고 변별하던 해죠. 그때 문법은 도치시키고 시제 불일치 시켜놓고 난리도 아니었음
그 전에 2000년도 중반이 문법은 쩔었죠...재수학원 들어가면 1년내내 문법만 가르치던 시절
13년도가 지문이 그렇게 쉬운것같진 않은데
문법에 비해 상대적..? 빈칸도 어렵긴 했죠
그쵸 13년도 언어나 영어 꽤어려웠는데
컷이 높아서 빡쳤었음
영어는 그나마 90초반대지 언어 ㄹㅇ 98.. 어케 그 난도에 98이지
69평만봐도 어이없을정도
근대 수능때는 어케될지몰라서 어법을 해야한다는ㅋㅋㅋ
수능영어가 쉬워지는 추세라고 해도 문법같은 경우는 7차때 어려웠던 영어시절범위까지는 공부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빈칸같은 추론을 요하는 문제는 여론도 있고해서 어렵게 내지는 못할테지만 문법은 지식측정이라는 명목으로 어렵게 낼 수도 있을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