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욕 때문” 몰래 본 비번으로 여성집 들어가 바지벗은 10대
2024-02-08 10:03:45 원문 2024-02-08 06:10 조회수 5,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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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동안 11차례 몰래 침입 여성 신분증과 속옷 불법 촬영
옆집 여성이 집을 비운 사이 무려 11차례 빈집에 들어갔던 10대 남성이 현행범으로 경찰에 붙잡혔다. 특히 이 남성은 여성이 누르는 비밀번호를 몰래 훔쳐본 뒤 빈집에 침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성적인 욕구 때문에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해명했다. 이 남성은 범행 당시 여성의 집에서 바지를 벗고 있었으며 여성의 신분증과 속옷을 몰래 촬영했다.
7일 경기 안양동안경찰서는 상습주거침입,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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