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활 하면서 쓴 노트를 내다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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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의 퇴적물인지라 정작 당시의 심경은 기억나지 않습니다만
이걸 쓰던 그 때의 저는
아마도 꽤나 고민하면서 한 자 한 자를 적어내렸던 듯 싶은데
정작 버릴 때는 두 해 분이 우악스러운 힘 한 방에 덧없이 끝나네요
마치 제 원서가
수험생활에 쏟은 노력이 그러했던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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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씹덕 씹덕한 것을 봤습니다 첫만남은 늘 떨리네여 쥬륵 또르르
뭔가 슬프네요
수험생활 수고햇어
행복하세요

잘가요글이 문학스럽네요.
제 댓글 보실진 모르겠지만,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가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