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없는 재수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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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언 있을까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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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여장 12
해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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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장 ㅇㅈ 3
해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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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리밋 수강해서 큰 줄기 개념들은 알고 있는데 올해 실개완으로 혼자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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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ㄱㅇ로 오해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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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냐뇨잇 ㅅㅂ 생2 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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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하지도 못하겠음 티원때 본인발로 나가셨다며... 그럼 우리 감독 누가하냐 스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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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퇴할려면 5
본교방문해야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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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수를 좀 많이 했고 수능 원점수는 다 100점 나옵니다. 학원에서 아이들을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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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풀이 3000덕 드리겠습니다! (+자작 아닙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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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그냥 숫자 자체가 되게 마음에드는 그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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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부 회의중이시라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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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국어 1 수학 4~5 영어 2~3 25수능은 화작98 미적50 영어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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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꿈 ㅈㄴ꾸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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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에ㅣㅣ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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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택스랑 파데중 고민중이에요. 제발 알려주세요 선생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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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어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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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장재원 공통 미적 듣고았고 강기원 미적 대기 스2쯤 풀려서 어떻게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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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단부탁 2
디엠 분석가 구함 소개팅할사람한테 중매인이 내사진 보냈는데 반응 분석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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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계하다가 여자인줄 알았는데 보추여서 ㅈㄴ싸우다가 깨버렸는데 이거 좋은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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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은 깡이 있어야지 자신있게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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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쩌는 공부계획 1
a4로 나만의 수학교재를 만들기 아 잇올에서 스테이플러 하루종일 찍어댈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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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수학 노베 5
다시 고1 수학부터 하는데 열심히 하면 노베 극복할 수 있겠죠? 하루에 5~6시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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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못해서 못 알려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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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때마저도 좆같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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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발언 2
경제 경영이 문과에서 제일 높은데 상경이라 해야되는거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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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 상담 1
현역 수능 언미물지 97 87 2 68 96 아주대 수시 교과 붙어서 옴 반수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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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스티카라고 발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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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까진 텐타시온 노래에 꽂혀서 주머니에 총 넣고 다녔는데 야구 시즌 다가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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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정시 추가합격생인데 기숙사 들어가기 많이 힘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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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 다시보는줄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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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작수는 약간 20 21 은 기출에서 못보던 소재인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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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궁금 만약 저 둘 다 되는 성적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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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 쭉쭉 빨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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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급정도되면 n제 ㅈㄴ푸는게 맞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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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피곤... 5
번역일은 거의 없었는데 행정일이 또 많아져서 바빴다는... 눈 감으면 바로 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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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고민하는 시간에 이분이 둘다 가져가시고 정치까지 하심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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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추천해주고 죽이고 싶은 사람에겐 선물을 추천해주고 사랑하는 사람에겐 N수를 추천해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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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미 사서 풀고있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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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에피없어 18
사실 대학도 못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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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할때 좋은것 0
생각의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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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ㅈ같네 4
ㅗㅗㅗㅗㅗㅗ 다 똑같이 등록금내면서 왜 원하는 수업은 못듣는거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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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기출? 0
현재 림잇만 듣고 있고, 필기 복습과 교재 내 문제만 풀고있습니다 풀커리를 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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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좀 없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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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수특 수완 푸는게 낫지 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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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단어만 보고 불나방처럼 꽂히는 거 고쳤더니만 이젠 무의식 영역에서 고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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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능 점수 못받는게 무서워서 시험보기도 전에 무의식적으로 시험 점수 낮을것에 대한 정당성(핑곗거리)을 찾는것뿐
수능얼마 안남아서 불안하겠는건 이해하는데..
저성적에 애초에 재수를 수능치기도 전에 준비한다는 마인드자체가...
멘탈부터 붙잡으시는연습 하셔야겠네요..
재수는 철저한 반성과 목표가 없이는 실패가능성이 높습니다. 반성이 없다면 재수를 한다고 하더라도 내년 이맘때쯤 삼수를 생각하겠죠...저도 지금 그렇고...저는 이제야 동기부여가 되서 확고한 목표가 새워졌습니다만 님이 생각하시기에 반성도 못하고 이루고 싶은 목표가 불분명하다면 하지 마세요 시간 낭비입니다 그저 과거같은 미래를 경험할 뿐입니다
내년에도 어짜피 저성적에서 왓다갓다일텐데 그때도 컨디션안좋으면 한번 더 할껀가요?
수능 14일 전에 이미 하루하루의 의미를 포기했는데
과연 365일 전에 하루하루의 의미를 찾을 수 있을지
올해 박살나더라도 끝까지하고 재수하는게 좋아요 일단 올해 수능 잘 볼 생각하세요 그래야 좋은 학원 이라도 들어갑니다ㅠ
이건 염장지르는건가
11111맞는데 왜 재수를 함
멘탈 유리네요. 도피해서 도달한 곳엔 천국은 없다는거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멘탈 유리네요. 도피해서 도달한 곳엔 천국은 없다는거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딱 내일 하루 일어나는건 그대로 일어나시고, 온전히 오늘은 하고싶은것 할거라는 마음으로 영화를 보던가 고기를 먹으러 가던가.. 여튼 지금 생각했을때 뭘 좀 하면 내 기분이 조금은 풀릴것 같다가 떠오르는걸 내일 한번 해보세요 딱 하루 오늘은 진짜 내 기분 풀어주는데 쓰겠다고 생각하시고 .. 내 마음을 돌봐줘야 돼요 마음이 지치면 목표가 올해던 내년이던 본인이 힘들기만 해요ㅠ
당장 내일 오늘 하루는 쉬겠다는 마음으로 스스로 이거 하면 기분 좋아질거 같다라고 생각되는거 하세요.. 영화던 고기를 먹는거던~ 둘 다 해도되고~ 압박감을 외면하면 더 큰 압박감으로 돌아온답니다ㅠ 스스로를 더~힘들게 하는거에요 ㅠㅠ 얼마나 힘드실지 짐작이 돼요.. 안쓰럽기도 해요 마음이 얼마나 지쳐있으시겠어요.. 내일 하루 즐겁게 보내시고 기분 전환 하시고.. 내일 잠자리에 들기 전에 생각 한번 더 해보는거에요.. 내 마음을 돌봐주는게 제일 중요하답니다ㅠㅠ
어차피 시간지나봐야 똑같다는건 변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시간지나봐야 똑같다는건 변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