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교대 가는게 일반 문과보다는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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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명문대라고 문과 계열 가는 애들 ,, 대부분 로스쿨 가서 변호사 꿈꾸고 감,
명문대 문과 애들 수두룩 하게 아는데 답이 없음
복수 전공이니 뭐니 어쩌니 하는데 그게 쉬운게 아님,
서성한 공대 나와도 대기업 취직 잘 안되는 상황인데
문과가 취직이 되겠냐? 놀고 있는 애들 많음,
차라리 교대는 그나마 교사 자격증이라도 가지고 임용이 아무리 힘들어도 붙으면 교사 됨,
안붙으면 9급 공무원 시험 치든지,, 결국 일반 문과랑 똑같이 시작하면 됨,
옛날 보다 못하다 하지만 그래도 7급 대우고 1년 3달 노는데 ,,
적성?? 학부모 진상?? 사회에 다른 진상에비하면 아무 것도 아님,
교사만한 직업이 없음,
문제는 교사가 되냐 안되냐인데
티오가 줄어 들어도 그나마 사범대보다는 백배 낫고, 일반 문과보다는 그래도 낫다고 생각함,
월급 작다고 해도 맛벌이해서 사는 사람이 태반이니,, 결혼해서맛벌이 하고 살면 됨,
일반 문과는 그냥 다이렉트 백수 신세임.
지금이 교대 들어가는 기회가 나름 쉽게 될수 있음
또한 좀 있으면 나이 많은 교사들,, 퇴직이 많이 나옴,
6000 명씩 뽑았던 때 교사들 수년후엔 퇴직 러쉬 시작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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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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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기회일수도 있음, 몇년 있으면 교대 국립대 통폐합으로 단일 초등교육 학과로 전락 되고, 교대 정원은 자연적으로 축소됨, 결국 임용 티오를 서서히 맞추게 될 가능성이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