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스나하는 분들은 좀 양심이 없는거같음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70982
입시 공평하게
1등부터 너 어디갈래??? 그런다음에 쫙 보낸다음에 정원 차면 다른 곳 쓰고
이러면 문제될일도 없을텐데
더 열심히 공부해서 더 좋은 성적 받은 사람은 떨어지고
낮은 점수받은 사람은 합격하고 ..
가카가 항상 외치는 공정한 사회가 아닌거같음 ..
날로먹겠다는 심리아닌가여
연경 343 이정도부턴 거의 스나라고 봐도 되는데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원서 세장중에 한장 버릴수 있는것도 용기임요 ....
원서넣는것도 능력임.... 진짜..
아.. 빡쳐 ㅠ_ㅠ 나도 연대좀 가보자...
딴데 합격할수있는걸 버리고
지원한건 배짱이죠
공정사회임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주식하는것도 욕하시겠네요 그럼
투자도 욕해보세요 같은논리니까
ㅋㅋ원래사회가그런거에요ㅜㅜㅋㅋㅋ
그런 스나를 양태한 오르비와 점공이 문젭니다
물론 그 원인을 거슬러 가자면
미친 대학들에게 있지만 말이죠
이건뭐..
행운은 용감한 자를 편애한다. - 에라스무스-
명언이네요.
오 멋있네요
그나저나 연자 스나 성공하셨나요..ㅜㅜ
전 무참히 전사하고 강대갑니다..
14번임..... 작년만큼 돌면 됨
작년만큼 안 돔
자신의 능력이죠.... 용감함에 박수를보내야 ㅋㅋㅋ 전 오히려 대단해보임 ㅇㅇ
나 까는 글이다. 작년에 3스나질 해서 ㅈㅅ
올핸 동생이 가군 스나질해서 ㅈㅅ
용기로 포장되는 욕심과 운으로 결정되는게 바람직한 입시인가요?
그러니까 제도를 까시라니까요 누가 입시제도 옹호했나요?
제도까는거야 뭐 당연한거고
그 수혜자에게도 배알이 꼴리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공정하게 노력한만큼 성과를 낸만큼 얻어가면 당연하다 생각이 될텐데
그럼 자신의 꿈을 저버리고 점수맞춰 간판이나 따보자는 식으로 가는 사람들은 바람직합니까?
뭐.. 다 그렇더라구요
위험이 클수록 돌아오는것도 큰거죠 뭐
주식도 마찬가지고 도박도 마찬가지고.. 쩝..ㅠ..
소신지원하는사람들두 있으니까요.... 스나이퍼라고 단정하기엔;
그게 접니다
1등부터 나란히 줄세워서 '자, 1등 너 어느 대학들어갈래. 여기? 여기? 그다음........' 이게 현실적으로 가능할 거라고 생각하세요?
입시에서 공정,공평 운운한다는 게 좀...
그리고 나,다군에는 안정한 거 썼으니까 가군에 스나 한번해볼까? 라는 식으로 생각하는게 왜 날로 먹겠다는 심보인지 모르겠네요. 그럼 가나다군 셋다 적정소신안정으로 다써야하는건가요?
걍올해입시가이상해서 화나서 올린글이신듯 걍위로해주면 될거같네요
님말대로 입시 공평하게 1등부터 너 어디갈래??? 그런다음에 쫙 보낸다음에 정원 차면 다른 곳 쓰는 방식으로
원서접수 하는거라면
대학은 내년에도 못갈겁니다.
전국에 대학교가 200개인데 1등부터 꼴등까지 그걸 누가 일일이 다 물어봅니까??
양심이 없는 건 또 뭐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