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고수님 소환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709465
1마더텅해설에 벤담 밀공통점이 도덕과 입법의 원리가 최대다수최대행복이라네요
벤담 만해당하지않나요 이지영샘이 그렇게가르치셨는데. .도덕의원리만공통아닌가요?
2인간은 세상에 한번내던져지자 이것이될까저것이 될까 자유롭게 선택하지만 불안을안고 살아갈수밖에없습니다 인간은 자유롭도록세상에내던져진 존재가아닐까요? 이걸 사르트르인지하이데거인지어케구분하나요? 문제푸는데 지장은없습니다만해설에 사르트르라나와있길래ㅂ.
3 지와 행의 본체는분리되지만 상호영향을끊임없이주고받는다 주자가할수있는말일까요?
4 해겔ㅇㅣ 자유가 절대정신의 명령을따른다고ㅂ보나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잘 볶음
-
시스템적으로 문제가 있는 걸 흐린 눈 하고 다니는게 꽤 힘듦 성격 자체가 좀 그런듯
-
우리도 박살났으니 너희도 박살나야 한다는 다 같이 자멸하는 짓이긴 해.다 같이 잘...
-
소수정예 재종 ㅂㄹ임? 대치나 목동쪽에서 알아볼라는데 0
다녀본사람잇나
-
이 ㅅㄲ뭐냐 원래 2-3 왓다갓다 국어만 고정1이엿는데 공부한거아니고 걍...
-
영어 1이라고 가정하고 수학 탐구 어느 정도해야지 가나요?
-
현재 고1 학생들이 1학기때는 공통수학1 2학기때는 공통수학2 를 배우는건 알겠는데...
-
현역인데 이번5모쳤을때 독서론+가나형+과학기술까지 20분정도걸리길래 실수하면...
-
USB보다는 하드를 사는 게 훨씬 나음 USB 작아서 맨날 잃어버리는데 하드는...
-
문관데 내신이 이과였어서 미적만 해보고 확통을 안해봐서 걍 무지성 미적...
-
닉값 ㅈㄴ 확실히함… 풀다가 내가 지금 ㅈㄴ 어려운 수1 수열문제를 풀고있는건지...
-
여럿이서 의미없이 잘못도 없는 사람 사이버블링 하는거 도저히 그냥 보고...
-
현우진 킬캠 1,2회차(완료) 장영진 작년 6평대비 꿀모 1,2회차 서프 수학 작년 퀄모 6평 대비
-
제곧내 알여주셈요 ㅈㄴ 고민 중
-
독서 (2문제 버림) 독서론 4:06 가나형 16:01 과학기술 8:09...
-
학교 1등급 역대급으로 많이나옴
-
뭐해야되나요 지금 학원에서 기출변형엔제 푸는데 다시 기출이나 볼까요?
-
선거 전에 나오는 지지율은 여론조사 기반일텐데 어떻게 신뢰할 수 있지? 다른 통계 방법이 있나?
-
아 0
수업 째끼려고했는데 교수님한테 들킴 ㅠㅠ
-
다들이정도쓰는건가 일 많이 하고 그만큼 많이 써서 가난함
-
개념이 제시됏을때(~은~이다)꼴 혹시 어떻게 처리하고 넘겨야 될까요...자꾸 까먹게 되서요ㅠㅠ
-
사탐 현강 고민 0
지금따지 인강으로 사문은 윤성훈으로 생윤은 김종익으로 했고 실모시즌인 7월달부터...
-
지금 독서를 연필통만 하루에 세지문씩 풀고있는데 부족할까요? 다른것도 같이 풀어봐야 할까요?
-
의사 연봉 의문인게 37
뭐가 대우를 못받는단거야 ㅅㅂ 이정도 돈을 받는 직업군이 사창가말고 존재하긴 함?
-
갓생사는법 2
아는사람
-
인강안보고 무식하게 마더텅만 무한반복해서 국숭세단왔는데 인강이나 학원다니면 더...
-
아기 기상 5
사직서 내야해서 바빠
-
들었지만 수강률 0% ㅅㅂ 롤백하면 안 되나
-
더프 국어 2
나만 철학개빡셌음?? 나머진 무난한데 철학에 시간을 넘 버렸다 철학땜에 문학 빠르게...
-
애니는 인트로부터 아웃트로까지 무조건 1.0으로 풀시청
-
나만 이런거임???
-
독서 약간 빡셈( 내가 원래 독서 못 풂) 문학 무난 화작 무난
-
처음으로 지문 안날리고 다 풀엇는데 제가 실력이 는건지 시험이 괜찮게 나온건지..
-
연속된번호 많이 나옴
-
그... 정치 처음 보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왜 이준석의 대선 출마가 필요했나 간략히 써드림 0
1. 이준석 개인의 존재감에 비해 정당의 존재감이 매우 낮은 여건이었음. 사실 이건...
-
쉬웠던것같기도하고 모르겠다
-
덮국어 ㅇㄸ음? 3
개빡센데 ㅅㅂ
-
심찬우 쌤 교재 2
심찬우 쌤 기출로만 하는데 그냥 프린트 해서 해도 되나요?
-
다들 5덮 화이팅
-
어떤 세상일지 궁금함
-
이 시점에서 문과에서 이과로 돌리는 거 얼마나 미친짓인가요 16
별 생각없이 대학이나 가야겠다 하고 시작한 재수가 이 시기 되니 수의대라는 목표...
-
[속보] 윤석열 전 대통령, 오늘 전한길 초대로 영화 '부정선거' 관람 3
윤석열 전 대통령이 21일 다큐멘터리 영화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를 관람한다....
-
러셀이 더프를 안봐잉
-
휴 결재 안한 줄 알았어요 내일 덮쳐주마 으흐흐흐
-
나만 그렇게 푸나?
-
사탐은 픽스했고 확통하면 일단 선택은 다맞을자신있는데 공통 수열제외킬러는...
-
나중에 다시 만나기를..
-
살려줘...
밀 제시문
"단 하나의 명확한 행동의 준칙,혹은 도덕의 기준은 최대 행복이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행복의 양 못지 않게 질의 문제를 고려한다"
"밀의 시각에 볼 때에는 ,인간 행복을 결정하는 데 가장 기여하는 것은 고등기능의 발휘이며 그러한 발휘로부터 얻을 수 있는 즐거움이다.행복의 요소에 포함될 수 있는 것에는 또한 자유와 권력의식,안전의식,그리고 인성의 다양한 요소들간의 조화이다"
밀도 당연히 행위공리주의자이므로 최대다수의 행복을 인정해요.
다만 최대다수가 행복하다는 걸 어떻게 봐야하느냐(양만을 고려할 것이냐 질도 또한 고려할것이냐)에 따라
다르다는 거죠
행복을 인정하되, 벤담은 "행복"의 양을 고려하는 것이고 밀은 "행복"의 양 뿐만 아니라 질 또한 고려하자는
겁니다..
샤르트르가 내던져진 존재라는 걸 특히나 강조해서 제시문에 나오고
하이데거는 주로 죽음에 관해 강조해서 제시문에 나옵니다.
지와 행은 수양법이에요 "본체"라는 건 잘 모르겠고
주자는 분리되지만 상호영향 끊임없이 주고받는다고 말해요.
선지후행이되 결국에는 지행합일을 강조하거든요.
아 질문의 요지가 밀이 입법의 원리가될수있는지입니다 이지영샘은 벤담이 행정가라서 입법가능한거라고 하셨거든요 그리고4번도답변해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
벤담이 행정가인지 뭔지 잘몰라요.. ..
자유가 절대정신의 명령 따릅니다
그거모르시더라도 밀이 입법의원리라고 말하는게가능할ㄲㅏ요?
도덕과 입법의 원리가 최대다수의 최대행복이라고
당연하게 여기고 공부해와써용
나눠서 생각해본적이 없어서..
근데 뭐 벤담이 행정가라서 입법주장한거라는 것까지는 처음 알았네요..
ㅠ_ㅠ...;;
밀.벤담 모두 됩니다.
행위공리주의에서 행위는
사적 행위와 공적행위로 나누어 집니다.
사적행위는 개인의 도덕의 문제.
공적행위는 정부와 의회의 입법의 문제입니다.
오 감사합니다
2 현존재란 단어가 없으면 아무래도 샤르트르로 보는게 편하겠죠?
3 지행병진을 길게 늘여놓은말같네요
현존재 사르트르도 쓴다고 배웠는데요?
현존재는 하이데거가 쓴 용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