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는 이민가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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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LME는 전세계 의사들과 경쟁해야합니다... 근데 미국은 다 가고싶어 하기에 문제가 있고, 또한 시민권이나 영주권 문제가 있어서요.
싱가포르에서 면허 인정해주는건 서울 연대 의대만입니다.(원주해당 x)
일본 의사면허도 다 일본어 시험을 봐야하니 이것도 쉽지않습니다..
오히려 간호사나 물리치료사가 이민이 더 쉽습니다.
간호 물치는 인력부족이거든요.
의대가도 이민 가면 그만이야 하기에는 의사면허가 국내 배타적인 성격이 너무 강하기에 신중해야 합니다.
우즈벡정도나 면허 사용은 가능한데 현지어 문제가 있죠.
오히려 이민을 생각하신다면 현지 의대를 가는게 낫다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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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장해라
의사가 확실히 전문성도 크고 책임지는 부분도 많다 보니까
각 나라별로 좀 벽을 쎄게 두는것같긴해요
간호사는 힘들어서 그런가 그보다 훨 널럴하고..
네 그런것 같아요. 그래서 메디컬 이민은 간호나 물치가 제일 낫습니다...
하 이 글보니까 또 고민되네... 진짜 반수해야되나
일본어나 영어를 잘하시면 되기는 해요.
오 저 영어는 진짜 자신있긴해요. 영어잘하면 미국이민이 쉬워지나요?
아이엘츠 7 나오실 수 있다면요. 다만 미국의사는 시민권이 있어야 좀 수월한거로 알아요 외국인이 한계가 있어서 보통 미국 영주권자나 외국인은 치전원을 가더군요. 근데 사실 의대분들 걱정은 안되는게 능력이 뛰어나셔서 의사 안하셔도 밥벌이는 하실거라 봅니다.
지금 미국에서 면허 인정되는게 수의사 밖에 없어요..수의사는 FTA때 협약해서 별도과정 거치면 미국수의사 하기 쉬운거로 압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아이엘츠 좀 자세히 알아봐야겠네요
영미권은 토익안쳐주고 토플이나 아이엘츠에요
그래도 해야 된다면 해야겠죠..
그건,당연 일어나 영어 잘하시면 문제없습니다.. 근데 일반학과보다 어려울 수도 있어요
지능형 소프트웨어같은 글로벌한 학과도 있져
네 맞습니다
이민간다는건 98% 아가리이민이죠..
진짜들은 이미 준비하고있음
ㅇㅇ 사실 오히려 우리가 천시하는 용접이나 기술자들이 더 쉬움 ㅋㅋ 역설적이게도...
ㄹㅇㅋㅋ 이민무새들 개많아짐
그래도 과거에 비해 많아짐요 간호사들도 미국간호사 준비하단데
치과의사는 미국 가려면 미국 치대를 다시다니는 수밖에 없고, 캐나다 가는 건 쉽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부분은 확실하지 않음) 또 수의사는 제도가 잘 마련되어 있어서 전문직 중 해외진출 접근성이 가장 높다고 볼 수 있고요, 실질적으로 한국에서 수의대에 들어갈 역량이면 어떻게든 해낼 수 있다고 보면 됩니다. 다만 미국 수의사 처우가 생각보다 그리 좋지 않습니다. 특히 외국인에게는 더욱... 간호쪽은 코로나 이후로 아주 좋다고 하더라구요. 동창 중 한 명이 미국 넘어가서 간호사 하고 있는데 급여가 장난 아니더라구요
네 맞습니다 사실 치과도 쉬운건 아닌데..의사보단 낫다고 해서 그런거로 알고는 있어요
수의사가 그나마 해외가긴 나은데 미국수의사도 처우가 영.. 호주도 수의사 처우가 바닥이고... 오히려 간호쪽이 더 낫긴해요
미국 수의사가 돈 잘 벌고 워라밸 좋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던데... 워라밸 극악이고, 돈은 한국 수의사에 비하면 많이 버는 것처럼 보이지만 미국내 다른 직종에 비하면 그렇게 잘 버는 편은 아닙니다. 네이티브가 아니면 보호자가 수의사 바꿔달라고 하는 경우도 굉장히 빈번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죠. 보호자와 대화, 전화를 많이 해야해서 영어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치과의사 같은 경우는 캐나다에서 치과의사 하시는 한국인 치과의사의 인터뷰를 본 적이 있는데, 치과는 대화가 별로 필요 없다보니 많이 수월하다고 하네요. 한국의 치과 시술 스타일이 굉장히 꼼꼼한 편이라서 해외에서 잘 먹힌다는 얘기도 얼핏 들었네요.
공감합니다
미국 치의는 한국에서 라센을 따도 학교를 다녀야된다거 하더라고요
그게 문제더군요
결국 영어때문에 못 갈걸요. 영어 잘하는 의사 드물잖아요. 영국에 인도의사가 많은데 그 이유는 인도애들은 영어 잘 하잖아요. 공용어가 영어다보니.
회화랑 수능이 다르기 때문이죠
그와중에 원주 x 웃기네요
이게 원주는 안된다는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