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들과 데이텀이 1유전자 1효소설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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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t 파이널교재에 있는내용인데
왜 증명한건지 잘 모르겠어요..
가설을 주장한것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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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해서 증명했죠
오르니틴 시트를린 아르지닌
그 실험결과를 설명하기 위해 1유전자 1효소설이라는 가설을 제시한게 아닌가요? 아니면 가설을 먼저 세우고 실험결과를 통해 가설의 정당성을 입증했다고 하더라도 이에 대해 증명이라는 표현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인가요? 증명이라는것은 보편적인 진리에 대해 사용하는 단어라 생각했는데, 제가 생각하기에 1유전다 1효소설이 보편적인 진리는 아닌 것 같아서요. (1유전자 1폴리펩타이드설로 발전했다고하죠.. 보통) 제가 증명의 의미를 너무 협소하게 생각한 것인가요?
그 당시에 시대적으로보면 1유전자 1효소설은 굉장히 획기적으로 바라본 관점이엇고 그당시는 실험으로서 증명했죠
단지 지금 시점에서 폴리펩타이드로서 관찰이 된다는것이 관측이되서 확장이된 관점이지요 가설세우고 증명한거 자체는 맞습니다
그리고 잘못알고 계시는거 같은데 비들과 테이텀은 가설을 세우고 실험으로 입증시킨것입니다
에이버리의 실험으로 유전자가 DNA에 존재함을 '증명'했다는 것은 이해가 갑니다. 윧전자가 DNA에 존재하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니까요. 그런데 비들과 데이텀의 실험으로 1유전자 1효소설을 '증명'했다고 할 수 있는건진 모르겠어요. 유전자 1개로 1개의 효소가 발현된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은 아니잖아요? 저는 이런 관점에서 이것을 증명했다고 할 수 있는지가,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증명의 의미에 대해 고찰해본적이 없으니..
1유전자 1효소설을 증명한게 논지잖아요
그런데 그 실험자체로 1유전자가 1효소를 만듬을 증명할수있으니까 성립하는거로 보시는게 편하실거같습니다
1유전자1효소설을 가설이었고 일단 증명자체는 성립하였으니까요
1유전자1효소설이 완전 틀린것은 아닙니다 일부 유전자가 폴리펩타이드에 관여하는것이 있다는게 추가적으로 발견되었을뿐 저 명제 자체가 틀린게 아니잖아요
답변 자세하게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생2 파다보니 단어선택에 노이로제가 오는 것 같네요 ㅜ
증명까지함
과학적의미로서 증명이 어디까지 의미하는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요즘에 칸트님을 너무 영접해서 그런가
과학적탐구과정에서의 과정은 가설을 수립하고 증명해가는 과정이니 그 과정으로 보시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