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수학 세특 평가 좀...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7069119
수학 세특이 좀 엉망이라 제가 최대한 수정해봤는데 고칠만한 부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펑~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나 20분ㅅㅂ... 어카지
-
표본이 거의 2만명까지 갈듯 별개로 건대가 많이 크긴했다 외대가 떨어진건가 아니면 문과가 망한건지
-
요새 아이티앱들이야 좀 괜찮다지만 그냥...그냥... 아오 열밷아
-
현장응시 부럽다
-
5덮 후기 0
국어 언매 80 작수4 문학 1개틀 문법 지문형 두번째꺼 찍고 매체하나 의문사...
-
국어 사설보다 평가원 점수가 더 잘 나오는 경우도 있나요? 1
이번에 이감 시즌 3 세트 3개 다 풀고 느낀 건데 난도는 말할 것도 없이 괴랄하고...
-
5덮 국어 0
독서 7개 문학 1개 틀림 이럴.. 수가 있나…?
-
작수랑 느낌이 똑같네 “잊잊잊잊의 악몽” 오늘 고생 많으셨어요..푹 쉬십쇼..!!
-
메일 그만 보내
-
화장실에서 담배는좀 아니지않냐?
-
6시간 수업듣고 1
도서관가서 공부하기
-
5덮 어땠나요 2
왜 후기를 올리는 사람들이 적어 보이지…? 올려주세요…작은 한마디가 제게 큰 영감이 됩니다.
-
이제 기출 벅벅 드가자
-
좀 말을 굳이 꼬는 느낌
-
김유연 개이쁘네 1
https://www.instagram.com/reel/C7EGOj8NT86/?igs...
-
시발 1
수분감 ㅈㄴ 틀림
-
만 달성해도 의대 보내준다면 뭐 하실..?
-
4덮 87 72 2 28 32 5덮 94 84 1 38 45 언미생지 늘엇죠?ㅎㅅㅎ
-
근수축 오래걸릴꺼 같아서 버렸는데 생명황분들은 몇분만에 다푸시나요 ㄷㄷ?
-
채점해보니까 생각치도 못한 점수가 나와있네
-
불이었으면 좋겠다 수학은 평타 정도 되면 좋겠다
-
11 12 13얘네는 전에비해 훨씬 쉬웠던거 같은데 특히 12 1415202122는 모르겠고
-
수학 80점 찍었는데 오른거임 아니면 쉬운거임?
-
물리 개어려운데 0
정상맞죠? 원래 44점정도 나오는데 이번에 40점나옴.. 2문제 찍어서 다틀렸음
-
언매 73 확통 88 영어 86 세사 50 동사 50 문학 9개 틀리고 독서 1개...
-
너무 과함 개념형부터 추론 ㅈㄴ 해야 함 작년 킬러 이슈 때도 굳건히 ㅈ같이 냄
-
유전 형질 두개까지는 괜찮은데 세개 풀다보면 유전자형이나 상동 염색체 그려놓을...
-
작년 메디컬 입학 90명중에 수시 4명밖에 없음 그것마저도 2명은 논술 고1 2...
-
션티랑 이영수쌤 중에 고민이에요
-
도와주십쇼 .. 0
N수생이고 러셀 재종 다닙니다 더프든 다른 시험이든 보통 수학 보면 60점대가...
-
오답노트 하는게 낫겠됴..?
-
12번 18의 약수에 4도 있는 줄 알고 2, 4, 6 이렇게 구했다가 틀 13번...
-
배고파 0
아으아아악 12시간 가까이 뭐 안먹음
-
히카 시즌1 0
서킷이랑 겹치는 문제 있는데 원래 그런건가요?
-
원래 하던대로 계속 유기하다가 막판에 해도 괜찮으려나요 더프가 올해 본 첫 시험인데...
-
23학번입니다.. 정확힌 1년 6개월 만에 공부 시작하는데 탐구를 시험봤던 과탐으로...
-
국어만 받아서 풀고싶은데
-
진짜 뭐지 13번도 ac 안구해지고
-
문제 시작했는데 샤샥거리는거 개거슬리지않음여? 맞불작전으로 한숨푹 하려다 참았다
-
5덮 난이도에 대해 같이 분노해달라거ㅜㅜ
-
영어 1~2 와리가리인데 구문이 너무 약해서 이거만 잡으면 될 거 같습니다 근데...
-
살자마렵네 진짜
-
여기서 시간 다씀 시간분배 잘해야 겠다고 느끼게 해줌 담부턴 그냥 10분풀고 넘긴다 ㅅㅂ
-
제목이 좀 이상한가 고1까지만해도 책이라면 치를 떨고 일년에 한권읽을까말까 했었는데...
-
화작 84 확통 63 정법 41 사문 44
-
난 맨날 비문학 철학, 현대소설에서 개털리는데
-
저의 피셜아님 저희재종피셜~~
-
국어- 시작하자말자 똥 ㅈㄴ 마려웠음 어제먹은 맵슐랭 때문인듯 화작 다풀고 똥싸고옴...
존나 잘썼는데
감사합니다ㅎㅎ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봤는데 좋은 것같기도 하고 뭔가 아쉬운 것 같기도 하네요...
근데 먼가 엄청 유기적인 느낌은 아니네용
흠...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이정도면 고1 세특 치고 ㄱㅊ은듯 다른 세특에서도 심화한걸 드러냈으니요 중간에 "이 활동에서 허수 i는 반도체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양자역학에 사용되는 슈레딩거 방정식과 오일러 공식에서 사용되며, 집합과 명제 단원의 명제, 교환법칙, 드모르간의 법칙 등 전반의 개념들이 NOT, AND, OR 등의 논리 게이트 및 논리 회로를 설계하는데 쓰이고, 백터 그래픽을 표현할 때 평면좌표와 선분의 내분점의 개념이 포함된 베지에 곡선을 사용하며, 인공지능의 학습에 여러 함수가 쓰임을 알 수 있었음." 이부분은 너무 나열식으로 느껴지고 문장도 길어서 간소화할 필요는 있어보이는 개인적 느낌...
음... 조금만 힌트 주실 수 있으실까요?
심화로 적어보려고 해도 이미 제출한 보고서 기반으로는 한계가 있어서 쉽지 않네요ㅠ
허수 i는 반도체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양자역학 현상에 적용되는 슈레딩거 파동 방정식과 오일러 공식에서 사용된다는 점과 수업 시간에 학습한 '집합과 명제' 개념이 NOT, AND, OR 등의 논리 게이트 및 논리 회로를 설계하는데 쓰인다는 사실을 알게됨. 또한 백터 그래픽을 표현할 때 평면좌표와 선분의 내분점의 개념이 포함된 베지에 곡선을 사용하며, 인공지능의 학습에 여러 함수가 쓰인다는 내용의 탐구 보고서를 작성하고 이를 발표하는 등 주도적인 지식의 확장을 보임. 이에 그치지 않고 '모두의 인공지능 기초 수학(서지영)' 책을 통해 ~~~이러이러한 내용(사실)을 깨닫고 인공지능 분야에서 수학의 활용사례를 탐구함. ...
대충 시간이 없어서 수정해봤어욥. 책은 탐구의 동기로 쓰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서 수정해봤고용 그리고 본문의 '특히 인공지능의 사례에 주목' 이부분에서 인공지능의 사례가 정확히 무엇인지 좀 더 구체적으로 드러내면 좋을 것 같아요
아하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넵 학종 대박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