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가고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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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공부해 보니까 저는 놀고 즐기는걸 너무 좋아해서 의대가면 제 삶이 너무 공부와 일에 찌들까봐 목표를 연공으로 바꿨어요 ㅠㅠ
의사들 공부, 일 30대 중반까지는 고3급보다 덜하진 않을텐데... 인생에서 제일 많이 놀고 많은 경험을 할 15년~20년을 또 공부만하고 고시준비하고 하면 뭔가 너무 억울해서...
물론 의대생들도 여가활동을 하긴 하겠지만 유급 스트레스에 매주보는 시험 등등 생각하면..
의사보단 좀 덜한 수입이라도 즐기면서 자기가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사는게 더 나을 거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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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수능 쳐 보고 생각하세요
그렇긴 하지만 ㅋㅋ
의대가서 공대로 전과 ㅋㅋ
지방대 공대..
그건 님 가치관에 따라 달라질부분이라고 생각해요 ㅎㅎ
뭐가 더 나을지도 자기자신만이 아는부분 아닐까요?
님 가치관이 그렇고, 그래서 그렇게 선택하셨다면. 그 결정이 옳은거죠
남한테 물어볼 필요도 없다 생각해요
난 의사가 그다지 가성비가 좋은 직업이라고 생각하지 않는게
공부 드릅게 많이하고 일도 겁나게 많이하고 고생도 그만큼 하시는 분들인데
그렇게 평생을 열심히살면 무슨 일을 한들 의사만큼 못벌까... 생각이 듦
돈 얘기 꺼내시는거보니까
의사에 대한 사명이라던가, 공부에 대한 자신감,열정과는 거리가 멀어보이는데
의대 붙어도 안가는게 인생에 유익하실 듯
뭐 어때요. 의대아니면 굶어죽는것도 아니고
연공이면 평균이상은 다 먹고 살잖아요.
다만 공대도 적성안맞으면 여유롭게.즐기면서 살기는 어렵지 않나 싶네요.
행복은 자신이 느끼는 것이기에 누군가에게 물어봐도 결론은 않나겠죠
예과 빼고 본과 딱4년만 마치고 면허따고 보건지소장3년으로 군복무 마치고 서른즈음에 작은 의원하나 차리면,물론 전문의보다는 적게 벌겠지만 안분지족하면서 60세까지 할꺼 다 하고 여행도 가고 막 그러면서 살면 괜찮지 않나요? 일반회사들은 연봉도 짜고 것보다 잦은야근에 상사눈치 언제잘릴지 신경쓰는거 때문에..
그래서 저는 의치대갈려고 재수했는데
성적은 잘하면 한의대 거의 수의대 수준이네요.(한수우움...)
공대도 공부 많이합니다. 1학년부터요. 학부졸업만 하고 회사 취직하는거면 그나마 나은데 대학원이라도 들어가면 스트레스 만만치 않을거에요.
공대도 공부 엄청 합니다;; 공부하기 싫어하는데 수능은 잘 보는 타입이면 의대 가는게 나아요
이분 연공가면 노는줄아시네.. 공학이 그리 만만한게 아님 3년간 피와땀을 쏟아야돼요 군대문제도 있고
노는거 좋아하시면 문과가시지 전화기 공대 공부량 더럽게 많아요 님 현재 생활보다 더할수도있음 2학년부터
의대 공부도 적당히 하면 유급은 면할 수 있고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꽤나 잘 볼수도 있습니다. 예과/본3~4때는 여유도 가질수 있고요. 인턴때야 빼박못이지만 레지던트는 과 선택에 따라 그리고 년차가 올라갈수록 충분히 여유롭게 지낼수 있고 공보의/군의관시절은 인생의 휴식기입니다.
15~20년 공부라..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