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 5대 은행서 1천800명 넘게 짐 쌌다…퇴직금 평균 5억원대

2024-02-04 10:58:09  원문 2024-02-04 06:01  조회수 5,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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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퇴직 조건 나빠지면서 1년 전보다는 퇴직자 수 줄어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한지훈 민선희 기자 = 지난해 말 이후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에서 1천800명 넘는 직원이 자발적으로 은행을 떠난 것으로 확인됐다.

은행 희망퇴직 조건이 나빠지면서 퇴직자 수는 1년 전보다 다소 줄었지만, 희망퇴직자 1명당 평균 5억원대 퇴직금을 챙긴 것으로 추정된다.

5대 은행 희망퇴직 1천868명…1년 전보다 16%, 354명 줄어 4일 은행권에 따르면 지난달 국민·신한·우리·하나은행 4곳에서만 희망퇴직 형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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