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찾은 한동훈 "봄이 오면 김포는 서울이 될 수 있을 것"

2024-02-04 10:14:57  원문 2024-02-03 16:56  조회수 5,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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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3일 김포를 찾아 "목련이 피는 봄이 오면 김포는 서울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이날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라베니체 광장에서 김포검단시민연대가 주최한 5호선 중재안·GTX-D 노선안 환영 및 조기 개통 촉구 시민대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어제 국민의힘이 국민들께 드리는 연하장의 그림으로 목련 그림을 골랐다. 우리가 봄이 오기를 절실하게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 위원장은 "제가 비대위원장이 되기 전까지 국민의힘은 김포시의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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